신앙의 삶/일기

서바나로 가리라

예인짱 2017. 1. 15. 08:25


1. 사도바울의 전도열정


사도바울을 복음을 위해 사신 분이시다.

사도바울은 자신을 일컬어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라고 지칭한다.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리스도에게 돌아오게 하는 소명을 가지신 분, 그분이 사도바울이시다.


사도바울은 복음전도를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라고 지칭한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그 사람이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산 제사를 드리는 자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말, 행위, 표적, 기사의 능력, 성령의 능력,

예루살렘에서부터 일루리곤까지 복음을 전했다고 고백하신다.



2. 사도바울의 소망


사도바울은 서반아로 가는 것을 소망하신다.

땅끝,

그 시대의 땅끝으로 이해하는 서반아까지 가서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소명으로 가지셨다.


그분은 서반아를 가기에 앞서 로마를 가길 소망한다.

여러번 막힌 복음의 여정이지만 반드시 이루길 소망하며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게 나를 서반아로 보내주길 간절히 소망했던 것이다.


사도바울은 로마를 들렸다가 서반아를 가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가졌던 것이다.



3. 사도바울의 기도


사도바울은 기도한다.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하라고 기도요청을 하신다.


사도바울 속에 자리하는 생명구원의 열정을 가슴에 품어,

오늘 우리가 감당해야할 복음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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