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빛의 갑옷을 입자

예인짱 2017. 1. 8. 10:00


1.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를 모신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주가 되시어, 예수님의 품안에 거하는 사람으로써,

하나님 아버지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성령의 이끌리심을 받아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살아가길 힘쓴다.

이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2. 하나님 사람이 되는 길..


하나님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밖에 없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사는 길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얻은 결과이다.


구원의 과정에 어떤 인간의 특성이나 의식은 전혀 개입할 겨를이 없다.

혈통, 육정, 사람의 뜻으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것이 예수님을 영접한 영접의 자리인 것이다.



3. 이 사람의 삶은..


이 사람의 삶을 기록한 말씀이 로마서 12장 이하의 말씀이다.

산 제물,

한 몸,

그리고 화목의 주제안에 사는 사람이다.


그리고 13장엔,

권세 앞에 굴복하는 자로,

조세를 드리는 자로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신다.


1) 사랑의 빚외에는 빚지지 말라.

2) 빛의 갑옷을 입자.

이 두 주제를 가진 자로 살아가는 것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살아야 할 삶임을 명시하신다.

이런 삶을 사는 우리가 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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