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바울이 만난 예수

예인짱 2016. 10. 23. 08:07


1. 예수가 필요치 않은 바울


바울은 하나님을 믿었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선택을 입었음을 믿었다.

바울은 율법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는다고 확신하였다.

바울에게 또 다른 신앙은 불필요한 일이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했다.

그는 대 제사장의 공문을 받아 예수 믿는 사람들을 붙잡아 옥에 가두는 문서를 받고 먼 나라 다메섹까지 좇아왔다.

그러다가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난다.


다메섹에 이르렀을 때에,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취며,

하늘에서 음성이 들린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주여 뉘시나이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2. 바울이 만난 예수


바울은 예수를 만났다.

바울은 예수로 인해 자신의 존재자체가 바뀐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느니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그리고 사람들을 향해 외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3. 예수 만이 하실 수 있는 것


a. 죄사함


인간은 죄를 짓지 않을 수가 없다.

이 죄를 없애는 길이 이 세상엔 없다.

어떤 선행, 어떤 반성으로도 죄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의 죄를 없앤다.

이것이 십자가의 도의 비밀이다.


b. 루시퍼에서 벗어남


루시퍼는 무시무시한 인간의 적이다.

성경은 루시퍼를 훼방자, 참소자라 부른다.

인생을 훼방하고, 인생을 끝까지 참소하는 무서운 존재이다.

이 루시퍼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예수이시다.

예수는 만유의 주요, 교회의 머리요, 화목을 이루신 분이시다.


c. 화목을 이루심


하나님과의 화목,

자신과의 화목,

그리함으로 화목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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