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시퍼와의 싸움의 현장
신앙은 하나의 주제를 갖고 있다.
루시퍼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신앙의 시작이요, 끝이다.
루시퍼는 끊임없이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한다.
이 루시퍼의 지배에서 벗어나,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교회요, 교회의 본질이다.
2. 믿는 자의 본
믿음의 역사가 나타남.
신앙의 일번은 믿음이요,
그 믿음이 역사로 나타나는 것이 믿음의 본이다.
사랑의 수고가 나타남.
말로만의 사랑이 아니라,
사랑의 수고로움이 나타나고,
그 수고로움으로 인해 사람에게 도움과 유익을 주는 은혜를 담는 것이 믿음의 본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가 나타남.
환란,
핍박,
고통,
그 모든 상황속에서도 그것에 움츠리거나 주눅 들지 않고 그것을 능히 인내로 이겨내는 소망의 승리,
그 본을 보이는 사람이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사람이다.
3. 예수 충만
이것을 만드는 신앙의 일번과 끝번이 바로 예수이시다.
만유의 주요,
교회의 머리요,
화평을 완성하신 예수
그 예수 안에서 모든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멋진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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