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 달음질의 주제

예인짱 2016. 8. 21. 08:13


1. 올림픽을 보는 소감


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이제 올림픽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전 세계인이 모여 4년마다 개최되는 올림픽은 그 자체로 의미있는 행사이다.


그 속에서 선수들이 각자의 재능과 노력을 기울여,

국가의 이름으로 메달을 따는 것은 대단히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약 내가 올림픽에 나간다면 무슨 종목에 몇등을 할 수 있겠는가를 생각해 보자.

이 세상 사람은 썩어질 면류관을 위해 그렇게 몸무림치며 노력한다가 했다.

우리는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얻는 자들이요,

그 면류관을 얻기위해 해야 할 노력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2. 내가 달음질 할 주제


1. 영생의 사람으로 사는가?


이 세상은 죽음의 인간으로 오늘을 사는 사람과,

영생의 사람으로 오늘을 사는 사람이 있다.

어떤 경우에도 죽음으로 끝나는 인생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가진 인간으로 오늘을 영원히 사는 자로 사는 우리가 되자.


2. 에덴을 사는 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어떤 고난과 역경이 온다 할지라도,

그것에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사는.


에덴을 사는 자.

다 없어도 오늘 있는 것을 보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 자로 사는 우리가 되자.


3. 하나님을 존중한 자


하나님 앞에서 납작 엎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데는 일등인 자로 사는.


나의 나됨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고,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한걸음씩 걸어나가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나가자.


4. 관용을 알게하는 자


위로,

권면,

교제,

긍휼,

자비,


이것을 담아내는 관용을 베푸는 사람으로,

그것이 나의 케릭터가 되고,

나의 나됨이 되는 인간이 되어보자.


내일 내 인생이 끝난다 하더라도 부족하지만,

약하지만 한 걸음씩 걸어가는 우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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