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 데살로니가전서1:2-10

예인짱 2015. 12. 27. 08:52

 

 

 

 

데살로니가 교회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였다.

하나님 앞에 가장 아름답고 멋진 교회는 바로 데살로니가 교회이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역사사랑의 수고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였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말로만 믿는 복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성령큰 확신이 함께 한 교회였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환경적으로는 많은 환란 가운데 있었지만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고 사도와 주를 본받는 교회였다.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는..

첫째, 영권을 가진 교회이다.

 

영권의 핵심은 예수,

그리고 교회이다.

 

신앙의 적은 루시퍼다.

루시퍼는 흑암의 권세, 음부의 권세를 가진 악한 영이다.

이 영은 인간을 거짓으로 속이고, 죄를 짓게 하고, 죽음과 지옥으로 쳐 넣는 악의 근원이다.

루시퍼없애는 길, 루시퍼의 를 없애는 길, 루시퍼의 죄 값을 없애는 길오직 예수이시다.

예수만이 루시퍼를 없애주고, 예수 십자가만이 죄의 용서와 죄값 지불이 가능하고 예수님의 부활만이 죽음의 인간을 생명의 인간으로 바꾸어주는 대 전환을 이루시는 것이다.

 

예수 머리가 되시고이 되시어,

영원히 루시퍼의 음부의 권세로부터 이기게 하시고, 천국열쇠를 주시는 곳이 교회이다.

교회에 소속되어 말씀의 가르침을 받고, 겸손함으로 예배하며, 성도와의 교제를 통해 점점 더 성숙된 인격자로 자라가는 곳이 교회인 것이다.

교회에 속한, 교회와 함께 자라가는 자, 교회의 직분자로 자라가는 자가 영권을 가진 사람이다.

 

 

둘째, 형상의 변화가 일어나는 교회이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으로 사는 것..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 받아 그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가 자라가는 사람

 

성부 중심의 사람,

성자 안에 거하는 사람,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

 

그 영성이 영생의 사람으로 살게하고,

그 영성이 믿음, 소망, 사랑을 갖게 하고,

그 영성이 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소망을 갖게하는 사람을 만드는 교회가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이다.

 

 

셋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이다.

 

신앙의 근본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그 믿음이 말로만이 아니라 믿음의 역사를 나타내는 믿음,

그분을 향한 사랑이 수고와 인내가 함께 하는 사랑을 하는 것이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

그리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교가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이다.

 

 

넷째, 생명을 향해 열정을 갖고 초대하는 교회이다.

 

하나님 사랑을 표현하는 현장,

이웃 사랑을 표현하는 현장,

교회 사랑을 표현하는 현장,

그 현장이 바로 생명을 초대하는 현장이다.

 

잃어버린 양을 찾도록 찾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품에 기쁨을 드리는 초대에 열정을 다해 수고하고 노력하는 교회,

그 교회가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이다.

 

이런 교회로 칭찬듣는 사랑의 교회임을 감사드리고,

이런 교회로 더욱더 노력하여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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