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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 섬김이 학교

예인짱 2015. 12. 22. 10:43

새가족 섬김이 학교

contents

들어가면서


 

제2장 새가족을 환영하는 교회

제3장 새가족 섬김이 사역의 원리

제4장 새가족 섬김이 사역의 실제



<영화상영> 미스터 빈 - 처음 예배에 오는 사람의 고통과 불편함을 영상화함. 주차장에서부터 새가족에 대한 배려가 없다. 예배에서 기존 가족이 안내하는 모습, 배려하는 모습이 전혀 없다. 이런 사람은 다시 오기 싫다.

평균 교회 성도숫자 만큼 등록하는데 정착이 어렵다. 평균 5% 정도 정착한다. 100명 전도하면 5-15명 정착한다. 20%만 정착하면 부흥하는 교회라는 평가자료가 있다. 풍성한 교회는 80-90%정도 정착한다.

교회에 한 사람이 들어오려면 3가지 과정이 필요하다. 1) 전도  2) 정착 3) 양육

공부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아인시타인같은 사람 정도이다. 그는 특별한 사람, 이상한 사람이다. 등록은 쉽지 않다. 해도 내용도 모르고 하는 경우, 전도자가 밀어붙이니 한다. 공부하자고 하거나 부담 주면 떠난다.  

양육반 첫 시간에는 전인적치유수양회를 하고, 마지막 시간 12주에 새가족 섬김이 학교를 한다.

 

 

제 1 장 새가족 섬김이 사역이란?


<정의>

1) 새가족 정착사역이다. 공부가 아니다. 바나바 사역이 한국교회에 인기가 있다. 현재 800명 참석했는데 3% 정도가 정착사역을 한다. 새롭다. 반드시 필요하다.

2) 중보사역이다.  기도하고 안내한다.

3) 변화와 만남이다. 조직화된 프로그램이 아니고 신앙 안에서의 변화와 만남이다. 3주일동안 진행한다.

4) 새가족 섬김이의 변화에 초점을 둔다. - 새가족의 변화에 포커스가 아니고, 새가족 섬김이의 변화에 중심이 있다. 새가족을 만나면서 도우면서 섬김이가 변화된다.

5) 새가족 섬김이 학교는 새가족을 교육 훈련하는데 있지 않고 새로 교회에 들어온 사람이 새가족 섬김이를 만남으로 짧은 시일 안에 교회에 친숙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6) 사울을 인도한 바나바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고 안내자였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안내하는 것이다.

7) 평신도 중심의 사역과 부흥이다. 모든 평신도가 사역자화 되는 것이다. 모든 평신도가 배우고 가르친다. 새가족 섬김이 학교는 예수 믿은지 넉달 된 사람이 한다. 새가족 섬김이 학교 마치면 사역자가 된다.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새가족과 식사하는데 성경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밥값 내고 이야기 하면 된다. 넉달 만에 사역자가 된다. / 열린 모임 인도하면 성경 교사가 되고, 셀 리더가 되면 가족을 돌보고 목자의 심정, 아비의 심정으로 돌보며 탁월한 사역자가 된다.

8) 교회 중심의 사역과 부흥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 자랑이다. 그리고 교회자랑이다. 담임목사 자랑이다. 그리고 교회 식구들 자랑이다. 전도왕들의 공통적 이야기는 예수님 자랑, 교회자랑, 목사 자랑, 식구자랑이다. 이런 자랑이 필요하다.


1. 교회를 세우는 영광스러운 사역자 새가족 섬김이

(엡 4:11-16) “(엡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엡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엡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엡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 우리는 각 지체이며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다. -

2) 몸의 마디로서의 역할이 필요하며 그것은 곧을 온전케 하는 일이다. --- 몸은 마디가 있고 인대가 있다. 다른 지체를 떠받들어준다. 다른 지체를 섬겨주는 역할이다. 서로를 받쳐준다.

3) 새가족 섬김이는 교회를 온전하게 세우는 사역이다. ---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몸을 세우는 종이 되어야 한다. 종이 되는 것이 성숙한 자의 모습이다. 교회 온지 4개월 된 사람을 교육하고 있다. 대부분 장로교는 6개월 지나야 학습받는다. 1년 지나야 세례 받는다. 1년 지나도 신자 취급도 못받는다. 그러나 4개월이면 사역자 가능하다.

4) 새가족 섬김이사역은 새가족을 교회의 ( 한가족이 ) 되게 정착시키는 사역이다.

--- 한 주간에 한 번 식사하기. 주일날 데려오기. 교회에 와서 한 주에 세 사람씩 소개하기. 새가족 섬김이는 3주일 동안 9명을 소개한다. 중직자들부터 소개한다. 소개받은 기존신자는 그 때마다 기뻐하고 환영하라.

5) 새가족 섬김이사역은 전도와 양육의 연결고리이다.

--- 전도와 양육의 고리는 정착이다. 이 정착이 안되었는데 바로 공부시키고 나가면 정착이 떨어진다. 큰 교회의 새신자학교는 이름만으로 몰려오는 교회이다. 이런 교회는 수평이동이다. 대형교회는 40% 가 정착하지 못하고 물갈이한다고 한다. 대부분 교회는 새신자가 적다. 새가족 학교에서 정착률이 높아져야 한다. 정착을 잘하면 양육도 잘한다.

셀그룹 폭발은 셀그룹 가족의 배출이 아니라 셀그룹리더의 번식이다. 강력한 일군이 양성이 중요하다. 양육 시스템에 들어가야 양육이 된다. 강한 일군이 된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전도하고 일군으로 양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전도보다 정착이 더 중요하다. 새가족 섬김이학교는 쉽고도 아주 중요한 사역이다.

너희는 - 훈련된 제자. 그리스도인. 예수님의 3대사역.

가서 - 세상에 가라. 현장에 가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 주님의 제자는 목숨을 건 사람이다. 당시 제자는 순교의 각오자이다. 세례부터 주고 시작하면 안된다. 연약한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지름길이 세례 빨리 주는 것이다.

세례를 주고 - 제자가 확실히 된 사람에게 세례를 주라. 세례는 제자의 표시이어야 한다. 성경적 사역자를 키우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다

가르치고  - 가르치는 교사

지키게 하라. -  


2. 새가족 섬김이 사역은 성장의 기회이다.

1) 나보다 영적으로 어린 자를 돕는 일이다.

--- 넉달 먼저 교회에 온 사람으로서 얼마든지 가르치고 교회 안내할 수 있다. 가르치는 사역이아니다. 안내사역이다. 자신보다 10년 먼저 믿었어도 아무런 상관없다. 먼저 교회에 온 사람으로서 안내자이다.


2) 섬김으로  ( 영적성장이 ) 일어난다.

--- 그리스도인의 최고 축복은 영적성장이다. 새로운 책을 읽는 것보다 새로운 만남이 더 큰 성장을 준다. 새로운 사람과 만남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 섬기면서 탁월하게 성장한다. 책상앞 독서보다 새로운 사람을 섬기면서 더 큰 영향, 더 큰 성장을 가져오낟.


3) 새가족 섬김이는 새가족이 가족이 되도록 돕는 아주 중요한 자이다.

--- 새가족 등록카드는 등록신청카드이다. 교회 가족이 되겠다고 신청하는 교회이다. 셀그룹에 새가족반 마친 자만 올 수 있다. 새가족반 수료하고 나야 진정한 새가족이 된다. 계속 셀그룹 소개하고 기대심리를 주라. 새가족 되면 열린모임으로 데리고 가라. 새가족 한 사람은 뒤에 50-70명의 새신자가 있다. 이들이 전도소그룹에 오면 큰 전도의 자원이 된다. 이들은 열린모임에서 복음에 대해 듣고 굳어지므로 셀그룹보다 더 귀한 영적 교훈을 얻게 된다.

4) 새가족 섬김이는 한발 앞서 가는 안내자이다.

--- 섬김이가 새가족에게 동기유발을 통해서 많은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웃는 모습을 하고, 기쁨으로 섬겨라. 새가족 섬김이는 한 발 앞서가는 것 뿐이다. 가르치는 두려움을 제거하고 편안함으로 다가가라.


3. 새가족 섬김이의 성경적 모델 바나바

1) 위로의 사람

(행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 (번역하면 권위자) 라 하니”

--- 위로하고 칭찬하는 사람. 초대교회는 모두가 어려웠다. 핍박받고 쫒겨난다. 위축된다. 어렵다. 바나바는 이런 힘든 시대에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권면한다. 칭찬하고 세운다. 이렇게 인정받았기에 사울을 소개할 수 있다.

2) 착한 사람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 성경에 유일하게 착한 사람으로 인정받은 사람이다. 첫째, 착한 양심을 가졌다. 둘째, 마음에 선을 쌓았다. 셋째, 선을 행동으로 옮겼다. 이런 사람이 착한 사람이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라. 이런 종이 바로 바나바이다.


3) ( 중보자 )

(행9: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 사울과 예루살렘 교회의 중보역할. 바나바가 사울을 예루살렘 교회에 정착시키지 못했다면 오늘날 바울도 없다.

4) 긍정적인 사람

행 9:26-27 “(행26)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행27)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 판단이나 정죄하지 않고 긍정적 관점에서 본다.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스데반을 죽인 그를 변화를 보고 편견을 갖지 않고 외면하지 않는다.

예) 김성곤 목사 - 청년들을 보고 설교하거나 결혼할 때 결혼에 대한 설교를 할 때 반드시 가르친다. “긍적적인 사람”  절대 긍정적인 사람이되라. 이런 둘이 모이면 결혼이 행복하다. 라면 하나 놓고 먹어도 기쁨이 있다. 절대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 절대 믿음의 사람이 되라. 절대 긍정은 절대 믿음이다.

5) 행동하는 사람

 (행9: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알게 된 사실을 행동으로 옮겨서 열매를 맺는다.

6) ( 인정받는 ) 사람

 (행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 (번역하면 권위자) 라 하니”

--- 사도들로부터 바나바는 특별한 인정을 받는 사람이다. 아주 귀한 사람이다. 주님으로부터 인정, 주의 종 목사로부터 인정받는 사람. 교회로부터 인정받는 사람.

7) 동역하는 사람

행 11:25-26  “(행25)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행26)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 사울을 발견한 바나바가 사울을 예루살렘 교회에 소개한다. 아라비아 3년, 다소 8년이 지남.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을 때 동역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8년 전 발견한 잠재력을 가진 자 사울을 찾아간다. 그를 데리고 와서 함께 동역한다. 독점하지 않는다. 동역자의 조건? 첫째, 사람을 보는 눈을 가졌고, 둘째, 때를 분별하는 지각을 가졌으며, 셋째, 자기 희생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넷째, 일을 나눌 줄 알고  다섯째, 동역자를 용납한다.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동역자를 용납하라. 


4. 새가족 섬김이 사역으로 상호책임을 배운다.

 --- 가족만이 서로에게 책임을 진다. 남은 책임지지 않는다. 섬김이사역은 가족이 되는 연습이다. 가족은 동생을 돌아가면서 봐준다.

책임감있는 관계가 맺어지는 단계? 첫째, 친해지는 단계, 관계형성이 되었다.  둘째, 갈등단계, 갈등을 넘어서야 한다. 셋째, 공동체 단계, 이 때 너무 좋아한다. 너무 좋은 사람끼리 힘모아 전도하고 사역해야 한다. 이 때 너무 좋아서 머물면 얼마 안가서 시들해진다. 그만하면 안된다. 이 때에 빨리 번식시켜라. 헤어지기 너무 안타까울 때 바로 그 때가 번식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소그룹은 처음부터 분가를 전제로 해야 한다.   넷째, 사역과 전도의 단계

1) 가족은 서로를 ( 책임진다. )

2) 개인적 만남은 서로를 알게되는 출발이다.

--- 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첫 만남에 편안한 질문을 해라. 부담스러운 질문은 하지 말라. 가족은 몇 명, 전직은 무엇 등 어려워하면 묻지 말라.

3) 새가족이 정착하도록 돕는 것이 책임지는 것이다.

4) 책임은 헌신을 필요로 한다.

--- 시간과 물질을 드려야 한다. 가족이기에 그렇다. 그러나 모든 것을 대신해주는 것은 아니다.

5) 책임과 헌신이 개인, 셀, 교회의  (성장을 ) 가져온다.

--- 새가족 섬김이의 책임 헌신은 매우 중요하다. 모든 성장의 원동력이다. 뒷문을 막아야 한다. 앞문으로 들어와서 뒷문으로 나간다.


▣ 적용 - 개인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하고자 하는 것을 기록한 후에 나누라. --- 4개월만 지나도 사역자가 된다. 놀랍다. 1학년 지나면 새 양을 도울 수 있다. 새신자가 와서 상처받은 사례. 민재엄마가 사무엘 목자에게 상처받고 나간 사례.

 

제 2 장  새가족을 환영하는 교회

 

1. 새가족 정착에 대한 잘못된 이해

* 새신자와 기신자가 교제할 수 있는 동질성이 필요하다. 비슷한 나이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새가족 섬김이가 필요하다.

* 풍성한 교회 - 광고부터 하고 설교한다. 영상팀이 영상으로 광고하는데 설교보다 더 기억하면 안된다. 설교를 가슴에 품고 돌아가도록 한다.

새가족 소개반을 예배시간에 소개한다.  그러므로 새가족과 함께 만나고 소개할 시간이 많지 없다. 새가족 등록신청을 보고 디렉터가 섬김이를 빨리 결정하라. 새가족을 불러 세워 일어나게 하라. 잠시 소개한 후에 부담주지 말고 안게 하라. 한 번 일어나기도 어렵다. 잠시 일어난 소개로 마치라. 섬김이 소개하면 빨리 내려가 새가족반에 대기한다. 전도자가 새가족을 데리고 온다.

1) 새가족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정착한다. --- 아니다.

2) 새가족 정착의 책임은 담임목사에게 있다.

--- 잘못된 생각이다. 목사님이 잘못해서 정착이 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돌을 던지라. 교회를 떠난 이유는 대부분 성도들 때문이다.. 기존신자들의 위선, 무관심, 교만 때문에 교회를 떠난다. 담임목사 때문에 교회를 떠난 사람은 대부분 기존신자이다. 새신자는 아니다. 목사는 영의 양식으로, 성도는 인간적 사랑으로 그들을 정착시키라.

목회는 성령님과 목사와 성도의 합작품이다. 정착의 100% 작품을 만들어 보라.  

3) 새가족이 ( 정착하지 ) 못하는 이유는 새가족에게 있다.

--- 어린아이가 잘못하면 어린아이 책임은 아니다. 기존신자의 책임이다. 아이에게 맞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4) 새가족은 주일예배만 참석하면 된다.

--- 어린아이니까 주일 예배만 와도 대단하다고 하면 안된다. 복음을 정확하게 깨달았는가를 보라. 그리고 모든 예배에 오게 하라. 이것이 바른 생각이다. 사람의 생각으로 하지 말라. 


2. 새가족을 돕기 위해 먼저 현대인들의 특징을 이해한다.

1) 내세보다는 현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새가족은 죽음 이후보다 현재 살아가는 일에 더 관심이 많다.

2) 잘못된 영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

--- 뉴에이지, 굿, 윤회사상, 점...

3) 군중 속의 소외감을 느낀다.

---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이 있는 시대이지만 깊은 공허와 소외감에 시달린다. 홍수 때 물이 범람해도 마실 물 이 없는 것처럼 복합적으로 소외되어 있다. 자연, 이웃, 직업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다.

4) 숨은 상처와 (아픔이) 있다.

--- 그래서 자존감이 낮다.

5) 극도의 이기심과 욕망의 노예가 되어 있다.

--- 극단적 이기주의자들이 현대인들이다. 욕망의 포로가 너무 많다. 좀처럼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않는다.

6) 특별한 이유없이 교회에 대해 부정적이다.

--- 매스컴 등이 교회를 대문짝만하게 낸다. 절의 사건은 덮지만 교회에 대해서는 떠벌린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도덕적 영적 수준을 더 높게 요구한다.

7)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을 불신한다. 

--- 불안한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해서 불안하다.

8) 자신의 힘으로는 절대 그 (탈출구를 ) 찾지 못한다.

--- 자기 힘으로 빠져 나오지 못한다.

9) 오직 복음과 교회만이 그 인생에 진정한 답을 준다.

---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답이다.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서 축복하신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곳이다.


3. 새가족의 필요를 채우라.

1) 새가족을 혼자 두지 말라.

--- 절대 혼자 두면 안된다. 낯선 사람들 속에 있었던 경험을 떠올려 보라. 아주 힘들다.

2) 교회 곳곳을 친절히 안내하라. 교회 시설 이용법을 설명하고 안내하라.

3) 사람들을 ( 소개하라 )

--- 중직자를 소개하라. 열린모임, 셀그룹도 소개하라.

4) 개인적인 시간을 가짐으로 관계를 형성하라.

--- 매주 만나면서 식탁교제하라. 새가족도 좋아한다.

5) 열린모임, 셀가족모임에 초청하여 관계가 확장되도록 도우라.

--- 소그룹에 정착하면 100% 정착한다.

6) 기도의 후원자가 되라.

--- 매일 중보기도하라.

7) 나의 편의가 아닌 (새가족의 필요에) 따라 섬기라.

--- 식사할 때 새가족의 기호를 따르라. 무엇을 좋아하는가 물어보라. 새가족의 원하는 시간을 물으라.

8) 아버지의 마음으로 끝가지 섬기라.

--- 아버지의 마음으로 끝까지, 비록 정착하지 않더라도 끝까지 섬기라. 불신자가 부모를 전도할 때 “단 한 번만 와보라” 하고 초청했기에 다시 오라고 하기 어렵다. 한 번 섬김이는 적어도 1년을 기도하고 섬기게 한다. 완전한 정착을 위해서 끝까지 하라.

 

4. 관심과 사랑이 정착의 열쇠이다.

1) 친필 편지로 만남을 감사하라. --- 편지 써본 경험이 없다고 기죽지 말라. 편지 내용 다 있고 이름만 바꾸면 된다. 

2) 기도제목을 묻고 ( 기도해 ) 주라. --- 새신자 기도제목은 즉각 응답하신다. 기도해주고 묻고 바로 기도해주라. 신앙에도 사춘기가 있다. 조금 자라면 젖을 바로 주지 않는다. 성장을 위해서 늦게 준다.

3) 새가족 섬김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대화하라(피상적 대화금지).

4) 식사에 ( 초청하여 ) 함께 식사하라.

5) 가능하다면 새가족의 가족과도 관계를 맺으라. --- 가족을 방문할 수 있다면 가서 맺으라. 정착에 아주 유익하다.

6) 경조사 등을 기억하여 축하하거나 위로하라. --- 생일, 아픈 사람, 상을 당했다면 위로해주라. 셀가족과 함께 방문하라. 새가족 정착에  아주 중요하다.

7) 무관심은 죄악이다. --- 현대인의 특징은 무관심이다. 무관심이 죄악이라고 하는 사실을 모른다. 영혼에 대한 무관심은 사랑을 상실한 죄악이다.

8) ( 아가페 사랑의 ) 기름부으심을 위해 기도하라. --- 주님의심정이 부어지도록, 사랑이 임하도록 하라.


* 새가족에게 매력을 주는 교회, 방문자가 다시 오고 싶은 교회?  첫째, 긍정적 정체성과 건강한 자화상이 있는 교회이다. 자신의 교회에 대한 긍지를 가진 교회가 매력이 있다. “우리 교회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교회입니다” 담임목사에 대해서 신뢰와 존경이 높은 교회가 새신자 정착이 높다.   둘째, 성도간의 일치와 조화가 있는 교회, 교회 분위기 가 좋다. 서로 싸움하는 교회는 벌써 분위기가 험악하다. 행복하고 화목한 분위기 연출이 부흥의 원동력이다. 성도가 서로 싱글벙글하고 감사가 넘치는 교회가 다시 오고 싶다.   셋째, 목회자의 열정이 있는 교회,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비젼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목표가 분병해야 한다. 그리고 열정이 넘쳐야 한다. 열정은 성령충만에서 나온다. 비젼과 성령충만이 성공을 낳는다.  넷째, 지역을 위한 봉사사역이 확실한 교회이다. 여러 좋은 프로그램으로 지역을섬겨야 한다.  다섯째, 소그룹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교회이다. 전도 소그룹, 셀그룹, 취미 소그룹 등이 있어야 한다.


▣ 적용 - 개인적으로 적용하여 실천하고자 하는 것을 기록한 후에 서로 나누라. --- 목회는 성령과 목사와 성도의 합작품이다.


▣ 기도 - 주님의 사랑이 넘치는 새가족 섬김이가 되도록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하자. --- 100% 정착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관심이 넘치는 심장을 가진 새가족 섬김이, 바나바와 같은 새가족 섬김이를 허락하소서! 놀라운 작품이 만들어지게 하소서!

 

제 3장   새가족 섬김이 사역의 원리


반복의 중요성- 히틀러의 이야기. 처음 이야기하면  미친 놈. 두 번째 이야기하면 고개 갸우뚱한다. 세 번째 이야기하면 그럴 수 있다고 한다.  네 번째 하면 귀기울인다. 다섯 번째 열광한다. 반복을 두려워하지 말라.

 

1. 새가족 섬김이의 마음

1) 청지기의 마음

-- 자신이 드러나면 안된다. 영향력을 미치지 말라. (부채질하면 설교자의 영감이 사라진다. 몸을 좌우로 흔들면 조금 나아진다. 껌을 30초에 한 번씩 씹으라) 자신의 신분도 소개하지 말라. 신분을 물으면 ‘차차 알게 됩니다’ 라고 말하라. 

2) 헌신의 마음

-- 물질 시간 삶을 주님께 드려라. 밭을 팔아서드린 바나바를 보라. 결단의 사람이 헌신할 수 있다.

예) 풍성한 교회의 결단 --- 이번 집중 훈련 위해서 결단함. 교회에서 모이면 350명 뿐이다. 처음에 KT연수원 후에 태풍에 사고나서 부서짐. 글로리아 콘도 200명이 빠짐. 작년부터 벡스코를 가짐. 백스코가 없어서 가을에는 힘들다. 교회에 하나님께서 3천 4백평 땅을 주심. 사직동에 땅을 주심. 시가 200억인데 50억에 샀다. 앞으로 지어야 한다. 돈이 필요하다. 교회 짓기에는 너무 어렵다. IMF 때 넘어오는 건물을 산다. 그리고 리모델링하고 5년 사용했다. 이제 8억에 내놓았다. 아름다운 땅을 주셨다. 웰빙처치이다. 모두 집팔자고 한다. 전세를 월세로 내리자고 한다. 초대교회와 같은 신화같은 교회를 만들자고 성도들이 결단하고 기도한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약속의 땅을 차지하도록 기도한다.   

3) 순종의 마음

--- 교회와 목사님께 순종한다. 성령님께 순종한다.

4) 기대하는 마음

--- 아직 어린 자이나 사도 바울처럼 크게 사역할 사람으로 기대하라.

5) ( 주님의 ) 마음


2. 새가족 섬김이의 자세

1)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이다. ---

2) 예절을 갖추라.

--- 첫인상이 중요하다. 옷차림을 정중하게, 인사를 정중히. 표정을 사랑과 상냥함. 언어는 부드럽고 친절하게 경어를 사용한다.

3) 상대방의 믿음의 ( 분량에 ) 따라 대하라.

--- 고린도 전서 3장 1-2절.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대화의 내용이 달라져야 한다. 어린 아이에게 장성한 사람으로 대하면 부담스럽다.

4) 약속은 반드시 지키라.

--- 약속을 어기면 신뢰를 잃는다. 반드시 지켜라.

5) 비밀은 천국에 갈때까지 지키라.

--- 새가족의 비밀은 지켜라. 득이 되는 말만 하라. 절대 말하지 말라.


3. 듣고, 듣고, 또 듣는 자가 되라. --- 귀를 기울이라.

*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3가지 방식 - 첫째, 상대방을 받아들이라. 둘째, 상대방을 인정하라. 셋째, 상대방을 중요하게 여기라.

1) 이야기할 때는 눈을 주시하라. --- 관심을 갖고 있다는 표현이다. 다른 것을 살피면 안된다.

2) 관심을 가지고 ( 반응을 ) 보이라. --- 고개를 끄덕이라. “맞습니다. 맞고요” 말만 잘해도 대통령이 된다.

3) 중간 중간 질문을 하라. --- 관심있게 듣고 있다는 표현이다. “아 그래요 큰 딸이 시집갔다는 뜻이군요”

4) 말을 중간에 끊지 말라. --- 가르치지 말라. 상대방을 그대로 인정하라.

5) 자신의 의견이 있을 때에는 새가족의 ( 눈높이에 ) 맞추라. --- 고전 3장 1-2절. 눈높이를 맞추라.

6) 경우에 맞지 않는 말을 하더라도 새가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 신앙이 어리기에 말이 틀릴 수도 있다.

7) 몸의 언어(Body Language) 는 중요하다. --- 상대방의 말과 함께 더 중요한 것은 몸언어이다.

** 사람의 언어의 영향력 - 말자체 7%,  내용 38%, 몸언어 55%

<추가> 8) 영의 언어를 사용하라. - 지나치게 육의 언어를 말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하라. 눈이나 표정이나 얼굴에서 나타난다. 아주 중요하다.


4. 새가족을 위한 중보자가 되라.

1) 매일 기도하라. --- 정해진 시간에 하루에 3번씩 기도하라.

2) 합심하여 기도하라. --- 셀가족이 함께 새가족 정착을 위해서 기도하라.

3) 새가족의 문제를 가지고 대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라.

--- 중보하면서 기도하라. 문제를 위해서 놓고 기도하라. 예) 새가족의 담배끊기를 위해서 기도하였다. 갑자기 담배연기가 매스껍다. 담배갑을 버려버렸다.  술끊도록 기도했다. 갑자기 저녁에 술자리에서 술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다. 새신자가 술마시거나 담배 피우는 모습을 보면 목사가 먼저 피해야 한다. 새신자가 부담 가지면 교회를 피하게 된다.

4) 새가족을 향한 하나님의 ( 음성을 ) 들으라.

---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떠올리면 기도하라. 그러면 후에 들어보면 맞아 떨어진다.

5) 새가족이 정착에 어려움을 느낀다거나 문제가 생기면 금식하면서 기도하라.

--- 전인 치유수양회를 할 때 두 부류의 사람. 매달 새가족반 수료하는데 어떤 사람은 3개월, 4개월을 기다려야 된다. 교회에 온지 한 달도 안된 사람이 있는데 새가족반 마치기 직전에 하루 전에 들어갈 수 있다. 새가족반 수료를 서약하고 참석한다. 이런 사람은 셀가족에서 한 주간 아침을 금식하면서 기도해주어야 한다.(@@@@@) 한 주간 기도하면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셀에서 이런 사람들 위해서 늘 기도한다. 그리고 전인치유 수양회를 앞두고는 간절히 기도한다. 어려분을 위해서 지금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자갈을 치우고, 가시를 뽑아내는 작업이다.     


5. 새가족 섬김이 사역의 원칙

1) 돈거래를 삼가라.

--- 절대 보증 서지 말고 돈을 빌려주지 말라.

다단계가 교회에 들어오면 안된다. 다단계 하는 사람 새가족섬김이 되면 반드시 다단계 하지 말도록 설명해 주라. 목사가 다단계 해서 완전히 다단계화하고 몰락화했다. 주님은 성전 안에서 장사치들을 완전히 분노하면서 엎어버리고 쫓아내신다. 절대로 허용하지 말라. 풍성한 교회는 게시판에 다단계의 폐해를 신문을 오려서 붙여놓았다.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교회 목사님. 권사님 보증 섰다가 완전히 망했다. 그래서 장남인 나에게 바께스 들고 시장에 가서 시레기 주었다. 조용히 하고 말이다.

2)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려고 하지 말라.

--- 통찰력만 주라. 직접 해결해 주면 자존감 떨어지고 의존감이 생기게 한다. 

3) ( 훌라후프 ) 원칙을 기억하라.

--- 영적 정서적으로 거리감을 유지 하라. 훌라후프는 붙었다가 떨어졌다 한다.

폐쇄성과 개방성에 민감하라.

너무 빨리 너무 가까워지려 하지 말라. 숨막힌다.

휴대폰으로 전화 하루에 3번씩 하고, 문자 보낸 후에 “왜 응답 안해요” 하면 안된다.

4) 자신을 드러내지 말라.

--- 교회 목사님, 교회, 성도 이야기는 긍정적으로 하라. 절대 긍정이다. “저 사람은 왜 인상써요?” “맞아요 저 사람 때문에 교회가 안되요” 하면 안된다. 부정적 이야기는 정착을 방해하는 독약이다.

5) 본이 되라. ---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6) 교회와 목사님을 ( 자랑하라 )  --- 계속적으로 자랑하라.

7)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새가족 정착 자체가 가장 큰 기쁨이요 보상이다. 절대로 자기가 영광 취하지 말라. 하나님과 그리스도, 그리고 교회가 영광이어야 한다.


▣ 적용 - 중보기도의 중요성. 금식하면서 기도하라. 부정적 이야기는 정착에 독약이다.


▣ 기도 -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새가족 섬김이가 되도록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하라.

 

제 4 장   섬김이 사역의 실제

 

1. 새가족 정착과정


@ 예배출석 : 등록신청카드 제출, 새가족 섬김이 소개

@ 제 1 주 : 새가족 섬김이사역 - 새가족행복안내서 1과 나눔, 함께 식사하기, 3명 소개하기, 편지보내기

@ 제 2 주 : 새가족 섬김이사역 - 새가족 행복안내서 2과 나눔, 함께 식사하기, 3명 소개하기.

@ 제 3 주 : 새가족 섬김이사역 - 새가족 행복안내서 3과 나눔, 함께 식사하기, 3명 소개하기.

@ 제 4 주 : 새가족반 - 새가족 행복안내서 4과 나눔, 담임목사와 나눔, 수료축하, 선물하기.

 **  새가족반을 마치면 셀가족으로 인정되며 양육과정으로 이어진다.

@  양육반 12주

 

2. 새가족 섬김이 주간사역 내용

□ 주


 서로 인사
 새가족 행복안내서 1과 나눔
 교회직분자 섬김이 주간보고서 제출
 새가족 섬김이 편지 보내기
 주중에 만나서 식사하기

□ 주

 주일 아침 심방하여 예배에 데려오기
 새가족 행복안내서 2과 나눔
 교회가족 3명 소개
 새가족 섬김이 보고서 제출
 주중에 만나서 식사하기

□ 주

 주일 아침 심방하여 예배에 데려오기
 새가족 행복안내서 3과 나눔
 교회가족 3명 소개
 새가족 섬김이 주간 보고서 제출
 새가족 섬김이 사역 개인평가서 제출
 주중에 만나서 식사하기
 


□ 주

 주일 아침 심방하여 예배에 데려오기
 새가족반이 있는 장소로 인도하기
 새가족 행복안내서 4과 담임목사와 나눔
 수료축하 선물하기



 

▣ 기도 - 새가족 100% 정착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바나바와 같은 새가족 섬김이가 생기게 하소서! 하나님의 심정을 가진 사람 되게 하소서! 앞문을 열고 뒷문을 막게 하소서!

▣ <정리>  새가족 섬김이 가장 중요한 자세? - 섬기는 겸손. 주님의 심정(사랑과 관심), 열정적인 기도(쉬지않음, 금식).


▣ 질의 및 응답 - 전도자가 섬김이를 하면 어떨까? - 안된다. 서로 다르게 하라.

 

 

 

<모범적  신자>

1) 어려운 성도를 돕는 자 (고전 16:15)

2) 주이 종과 성도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신자(고전 16:18)

3) 주의 종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자(롬 10:3-4)

4) 가르침을 받는 대로 열매 맺는 성도(

5) 시간과 몸을 드려 수고하는 성도(롬 16:6)

6) 주의 종에게 사랑받는 신자(롬 6:8-9)

7)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가는 성도(롬 16:9)

8) 주의 종에게 인정받는 신자(롬 16:10)

9) 자기의 재산으로 교회를 세운 성도(몬 1:1-2) - 빌레몬

10) 주의 종의 보호자가 된 신자(롬 16:1-2) - 뵈베

 


<제자대학 졸업사정> “5가지 질문” (부산 풍성한교회의 예)


- 이 질문에 확실하게 대답하면 통과, 확실하지 않으면 양육을 즉석에서 다시 한다. 이런 마지막 과정에서 대답이 안 나올 것 같으면 중간에 탈락시킨다. 이미 절벽에서 밀어버린다. 결론에서 아직 때가 안 되었다고 생각하면 서로 가슴 아프다. 그러므로 중간에서 다 가르친다. 영적인 사람으로 완전히 변화된 사람이어야 한다. 패러다임이 변화된 사람이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 제자대학의 목적이고 방향이다.  


1) 앞으로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 2천 2만 세계비젼을 위해서 산다.

2) 당신의 비젼이 무엇인가? - 나의 비젼은 2천 2만이다. (눈을 보면 안다.)

3) 당신은 비젼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 나는 셀 리더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12명 제자를 키울 것입니다. 

4) 리더반에 평생 참석하겠는가? - 리더반에 함께 하며 성장하고 훈련받는다.

5) 풍성한 교회에 뼈를 묻겠는가? - 나와 함께 평생 이 교회를 섬기겠는가? 대구에 형제가 생겨도 이 땅에 머문다. 서울에 직장이 생겨도 안 간다. 서울대에 안가면 모두 부산에 남는다. 민족 복음화를 위해서 서울대에 가면 몰라도 나머지는 안가게 한다.

 


▣ 기도 -  교회를 세우는 영광스러운 새가족 섬김이가 되도록 간절히 부르짖고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