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삶/초청행사

루시퍼의 실체

예인짱 2015. 12. 5. 15:38

 

 

 

1. 루시퍼의 시작

 

이 우주엔 단 한분의 생명이 계신다.

스스로 있는 자

여호와

 

그분은 온전한 유요,

모든 생명의 DNA이시다.

 

그분은 영생

영광,

사랑,

자유,

평안,

기쁨,

감사,

이 모든 것이 그분 안에 영원히 속해 있다.

 

하나님은 영원한 추종자인 천사를 창조하신다.

천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돕는 영원한 하나님의 종이다.

 

루시퍼는 이 천사 중의 으뜸인 천사장이다.

빛을 전하는 천사,

가장 으뜸인 천사 그가 루시퍼인 것이다.

 

루시퍼는 하나님 같아질 야심을 갖는다.

하나님을 떠나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한다.

 

이사야14: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루시퍼>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려는,

산 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려는,

그래서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살려 하는..

그 결과는 죽음, 사망, 구덩이 맨 밑 지옥에 빠지는 영원한 저주의 존재가 된 것이다.

 

 

 

2. 에덴의 루시퍼

 

루시퍼는 하나님이 세우신 에덴에 왔다.

하나님의 세우신 에덴은,

하나님의 뜻과 의지에 의해 세워진 영원한 희락의 동산이었다.

 

하나님은 가장 아름다운,

좋은 것을 담아,

영생과 영광을 가진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다.

 

인간은 영원히 생명이신 하나님 안에서 영생을 누리며 살아갈 모든 것을 다 완성하신 것이다.

그 약속의 증거가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이다.

그 약속을 지키는 인간에게 선악과는 전혀 근처도 가지 않을 나무인 것이다.

그런데 그 약속의 나무에 손을 댄 다는 것은 그 자체가 그 약속을 깰 의지를 갖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루시퍼<뱀>이 온다.

그리고 말한다.

참으로 이 동산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더냐?

다른 것은 먹어도 된다. 그런데 동산 중앙의 열매를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 하셨다.

아니다.

그 열매를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 하나님이 된다.

먹어라.

그 말을 들은 하와와 아담은 보암직, 먹음직, 탐스러운 나무인지라 그 열매를 따 먹고 만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살려고,

죽음의 길을 택한 것이다.

인간은 에덴에서 쫓겨난다.

죽음의 인간이 되었다.

지옥의 인간이 되었다.

사망의 굴레속에 갇힌 존재가 되고 만 것이다.

 

 

 

3. 이 세상 신 루시퍼

 

고린도후서4:4절

그 중에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니라

 

에베소서2:2절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이었더니

 

요한복음8: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루시퍼는 이 세상의 주인이다.

루시퍼는 이 세상의 인간을 지배한다.

그를 죽음의 존재, 지옥의 존재로 만든 루시퍼는 인간을 눈 먼자로 만들어 영계를 보지 못하게 하고,

죽은 후의 사후 세계도 보지 못하게 하고 철저히 눈을 가려 온갖 거짓으로 인간의 왕노릇을 한다.

 

루시퍼 지배아래 있는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은 되지도 않게 스스로 하나님으로 살려고 하는 마음이다.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내 기분 내키는 대로 살려고 한다.

 

자칭 하나님

이 루시퍼의 유전자,

아담의 유전자가 우리 뇌 속에 DNA로 자리하게 된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의 증표이다.

 

이 인간이 눈 먼자로서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생명도,

루시퍼도,

죽음도,

지옥도,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죄의 포로가 되어 과거의 굴레 속에 살아간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로 인생을 허비한다.

절망, 부정적인 생각, 열등감으로 세월을 허송한다.

죽음의 현실을 피하지 못한 채 그것이 인생의 종말인줄 알고 수용한다.

죽은 후 엄청난 지옥 형벌이 기다리고 있음을 애써 외면한다.

 

이것이 루시퍼 앞에 있는 인간의 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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