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만남의 현장.^^

  

 

 

1. 공감을 가지라.

 

전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되는 사람과 라포형성을 하는 것이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

나를 이해하는 사람으로 라포형성을 해야 한다.

 

이것이 되면 그 사람의 필요와 나의 필요가 일치된다.

그러나 이것이 안되면 나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한 입장만을 이해하기 때문에 서로의 대화가 겉돌 수 밖에 없다.

 

공감을 이루는 주제

그것이 바로 도움을 주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어떤 주제이든,

이 주제가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강력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도움을 받는다는 마음을 가지면 그 사람은 나에 대한 신뢰와 나에 대한 망므을 오픈해서 좋은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그것을 만드는 것이 사실에 근거한 정확한 자기 진단이다.

내가 누구인지?

내 문제가 무엇인지?

그 문제로 부터 벗어날 길이 무엇이 있는지?
이 모든 것들에 대해 진정으로 고민해 주고 함께 길을 모색하려는 마음을 상대가 아는 것이 필요하다.

 

 

2. 사실을 직시 시켜라.

 

그는 루시퍼의 지배아래 있다.

그는 곤고한 자로 사망의 몸을 갖고 사는 자다.

그는 죄와 허물로 죽은 자다.

그는 포로된 자, 눈먼 자, 눌린 자다.

그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다.

 

그는 혼자라는 의식을 가진 자다.

그는 죽음이라는 굴레 속에 사는 자다.

그는 죄의 굴레 속에 갇힌 자다.

그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진 자다.

그는 곤고와 고통의 현장에 사는 자다.

 

그는 잠깐 이 땅에 살다가 죽고,

죽은 후엔 보좌 앞 심판대 앞에 설 수 밖에 없는 자다.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그 책의 결과는 지옥 형벌이다.

이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자다.

 

그는 시한폭탄을 갖고 사는 자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지니고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자다.

터지면 끝장이다.

다시는 기회가 없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3. 기회를 요청하라.

 

오늘이 기회다.

죽음의 인간에서,

죄의 인간에서,

혼자인 존재에서,

절망의 삶에서,

고통의 삶에서,

지옥의 굴레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다.

 

너무도 쉽고 너무도 간단하다.

그 은혜를 입고 사는게 나다.

 

나도 너와 동일했다.

나도 홀로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았고,

늘 죽음의 존재로 슬픔 속에 잠겨 살았고,

늘 죄인이라는 굴레 속에서 열등감과 수치심에 허덕여야 했고,

늘 내 존재의 끝을 보며 슬픔과 절망 속에 살아야 했고,

늘 사는게 고통스럽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그리고 죽은 후의 세계에 대한 아무런 의식도 없어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몰랐다.

 

분명 나는 존재하지만,

분명 나는 없어지는데,

내가 누구인지 모른 채 살았다.

 

이런 내가 이젠 확실히 알게 되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가 내 안에 이루어졌다.

 

난 이제 큰 힘이 있다.

난 나를 도와주는 위대한 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난 의롭다 함을 얻었다.

난 영생을 얻은 자로 오늘을 산다.

난 어떤 경우에도 소망을 갖고 산다.

난 주어진 생의 과제를 담대히 이기며 살아 간다.

난 영생을 얻은 자로서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로 산다.

 

난 어디에서 와서, 무엇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안다.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와 의미와 목적을 안다.

 

내 안에 자리하는 영생,

평안, 기쁨, 감사, 소망, 자유를 누리며 산다.

 

난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요,

난 그렇게 일생을 살아갈 것이다.

그게 나다.

 

난 너도 나처럼 되길 원한다.

내가 그 길을 다 너에게 줄 수 있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인도하고 싶다.

 

나의 도움을 받으라.

난 너에게 내 진심을 담아 강권하는 것이다.

나의 마음을 알고 내 말을 믿고 따라 달라.

3달만 투자하면 당신의 인생은 전혀 다른 인생이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