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삶/초청행사

전도자가 가져야 할 존재의 기준.^^

예인짱 2015. 11. 19. 01:46

 

 

 

1. 전도자는 누구인가

 

전도자는 거듭난 새 사람이어야 한다.

존재의 전환이 이루어짐을 가슴에 담고 오늘을 사는 사람만이 전도자의 자격을 가진 자라 할 수 있다.

 

존재의 전환이란,

생명이신 하나님이 가지신 모든 좋은 것을  그대로 공급받는 새 사람으로 거듭남을 가슴에 담고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가지신 영원한 생명,

영원한 나라,

영원한 풍요와 가치를 담은 자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꿈을 이루어가는 자로 서가는 자이다.

 

이 사람이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예수님의 품에 거하며,

성령님의 이끌림 속에 살아가는 영적 현장을 살아가는 자가 전도자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다.

 

 

2. 전도자의 주제

 

너도 나처림이다.

아그립바 왕 앞에서 사도바울이 외쳤던 그 말씀

이 결박된 것외에는 당신이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를 외치며 사는 사람이 전도자의 자격을 가진 사람이다.

 

 

3. 이 사람은 누구인가

 

루시퍼의 지배아래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생명라인이 끊어진 자이다.

루시퍼의 거짓에 세뇌되어 사는 자요, 온갖 구습에 찌들린 자로 사는 자이다.

 

이 사람을 성경은,

포로된 자, 눈 먼자, 눌린 자로 표현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

허물과 죄로 죽은 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를 외치며 사는 자이다.

 

이 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혼자인 자

 

나 혼자 있다.

내가 전부다

내 지능,

내 재능,

내 실력이 전부다.

 

그 속에서 열등감을 갖고,

그 속에서 스스로에게 한계를 느끼며 기죽으며 사는게 인간이다.

 

 

2) 죽는 자

 

나는 죽는다.

죽음이 끝이다.

그 끝이 언제 올지 모른다.

죽음은 모든 것의 종착역이다.

 

이 속에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과 절망감을 갖고 사는게 인간이다.

 

 

3) 죄인

 

인간은 선을 추구한다.

그러나 본성적으로 죄인이다.

 

나의 부족,

나의 잘못,

나의 모순,

나의 문제 앞에서

 

스스로를 작게 여기고,

스스로를 문제시하며,

스스로를 포로된 자로, 눌린 자로 살아 간다.

죄라는 주홍글씨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 동판에 새겨진 글씨처럼 더 빛나게 나를 괴롭히는 괴롭힘 속에 살아 간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더 걸레가 되어진 자신의 일그러진 모습을 보며, 가슴아파 하며 사는게 인간이다.

그것이 수치심을 만들고, 열등감을 만들고, 어두움의 종이 되게 만든다.

 

 

4) 절망

 

인간은 자기 한계를 안다.

인간은 점점 더 어렵고 힘들어지는 자신의 모숩 앞에 위축된다.

인간은 점점 더 죽음에 가까이 감을 한탄하며 살아간다.

인간은 점점 더 죄아래 살아가는 모습 앞에 양심의 가책을 갖는다.

 

절망,

허무,

어둠 속에 살아가는 것이 인간이다.

 

 

5) 고통

 

인생은 고통이다.

태어남도,

살아감도,

얻음도, 잃음도 다 고통이다.

 

이 고통의 굴레 속에서

근심과 걱정과 염려와 불안을 가진 자로,

괴로움속에 사는 것이 인간이다.

 

 

6) 심판

 

이렇게 인생을 살다가 결국 인간은 죽고 만다.

가장 무서운 것은 죽음 뒤에 자리하는 심판이다.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보좌 앞에 섰는데,

그 보좌 앞에 내 행위를 기록한 책이 펼쳐져 있다는 것이다.

 

그 책의 내용은 과연 무엇일까.

내 일거수 일투족이 다 기록되어 있다.

그 책으로 심판을 받는 사람은 한결같이 유구무언으로 지옥에 들어간다.

 

지옥에 가는 것은 내 행위를 기록한 책대로이다.

예수를 안 믿어서가 아니라 내 죄값 때문이다.

이 심판에서 건짐을 받지 못하면 안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아멘.

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존재의 전환을 이루게 하는 것이 전도자의 절대 기준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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