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연두빛 새싹과 함께 피어난 가냘픈 꽃잎들,
하나하나가 아름답고 소중한 새 봄의 향연을 가슴에 담고 싶어,
갔던 길 가족과 함께,
가까운 님들과 함께 예배후 경주여행을 함께 했다.
활짝 핀 봄 꽃들을 보며,
함께 희망의 마음을 가득히 담았다.
내 속에서 가득히 피어나는 봄 꽃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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