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은 기다리는 자에게 살며시 다가온다.
새 봄은 반기는 자에게 먼저 인사한다.
그리고 살짝 자리를 내어준다.
새 봄이 펼쳐질 경주를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비가 오는 날
비를 피해 설레임을 안고 달려갔다.
비를 머금은 꽃잎들이 화려한 봄을 노래한다.
경주의 꽃들을 가슴에 담으며 봄의 설레임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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