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1. 율법의 나라 세례요한
세례요한이,
유대 광야에서 전파
전파-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예언-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복장- 낙타털옷, 메뚜기, 석청
사역-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죄 자복,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너니
멧세지- 1)독사의 자식들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리라.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않는 나무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2)나는 너희에게 회개하게 하기 위해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리라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넣으리라.
<세례요한은 위대하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시고 준비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예수가 오실 것을,
그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을 예언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제자는 아니었다.
선지자로 살다가 선지자로 죽었다.
그는 예수님이 가진 은혜로운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하였다.
율법의 나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외치시다 죽으셨다.>
2. 세례요한과 예수님과의 만남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심
세례요한-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님- 이제 허락하라.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세례를 받으시려는 예수님,
예수님이 무슨 죄가 있어서,
무엇을 회개해서 세례를 받는단 말인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 위해 세례를 받으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의,
세례의 절대적 자리를 세우실 의,
성령이 임하는 세례를 받으심으로 하나님 아들이심을 선포하는 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선포하는 의,
그 의를 이루는 유일한 길이 세례이기에,
예수님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신다.
겸손의 허리를 두르고,>
3. 하나님 나라의 의를 이루시기 위해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
이에 요한이 허락함,
예수님-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위에 임하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성령이 임하는 세례,
하늘의 음성이 들리는 세례,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고,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을 듣게 되는 세례,
그 세례의 시작을 알리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이루시려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위대한 예표이다.>
오늘의 교훈
1. 세례요한의 한계
세례요한의 탁월성은 예수님에게 임한 성령을 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증거하고,
예수님께 세례를 주신 것이다.
그러나 세례요한의 한계는 스스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길 원하지 않았고,
자기가 가진 진리(율법)에 근거하여 회개의 세례를 주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을 신앙의 본질로 알아,
예수님 속에 자리하는 깊은 진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한 것이 세례요한의 한계이다.
2. 세례요한의 세례와 예수님의 세레와의 차이
세례요한은 회개를 촉구했고,
세례받은 자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강조했다.
이것이 세례요한의 세례다.
세례요한은 잘못된 삶을 바꾸고 개선할 의지로 세례를 주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잘못된 행동을 개선하여 새로운 행동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세례는 달랐다.
아니 달라도 너무 달랐다.
예수님의 세례는 성령받는 세례이다.
행동의 전환이 아닌, 새 사람으로 전환이 되는 변화의 세례이다.
이 성령받은 사람에게 하늘의 음성이 들린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존재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세례이다.
예수님은 이 세례의 시작을 알리셨다.
그리고 예수이름으로 세례받는 제자들에게 동일한 변화를 성취하신다.
이 위대한 의가 예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유일한 의이시다.
3. 예수 안에서 세례를 받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새사람이 되었다.
이전의 나는 어디에서 왔다가, 무엇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몰랐다.
이전의 나는 땅이 전부요, 죽음이 전부요,
슬픔과 고통과 허무의 인생을 사는 것이 전부인줄 알았다.
그런데 난 알게 되었다.
내 존재가 절대자 하나님으로부터 창세 전에 예정된 생명이요,
예수님은 내 생명에게 영원한 천국 본향을 회복시켜 주신 분이요,
오늘 이땅을 하나님 나라 현장을 살 수 있는 모든 길을 여신 분이심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은 그것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그분의 죽으심으로 인해 죽을 나, 죄 아래 있는 나, 저주 아래 살아야 할 내가 죽었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인해 내 속에 성령이 임하게 되어서,
이 땅을 하나님 나라 현장을 만들며 사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난 천국본향을 회복받았다.
난 이 땅을 천국으로 살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난 성령의 이끄심 안에서,
예수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현장으로,
평안의 현장으로, 기쁨의 현장으로, 사랑의 현장으로, 충성의 현장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존재가 된 것이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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