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자란 누구인가?
기독교의 생명은 신자 만들기이다.
기독교가 만드는 신자는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죄사함과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이을자이다.
기독교가 주는 신자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이전 것과 새 것이 완전히 구별된 새로운 피조물이다.
신자란 누구인가?
신자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 자이다.
하나님 나라 시민권을 갖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 권세를 갖고 사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생명나무를 키워나가고,
은혜의 강이 넘쳐 흐르게 하고,
성령의 충만함속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을 산다.
이 사람이 신자이다.
이 사람을 새 가죽부대라고 하고,
이 사람은 새 술을 담는 현장을 만들어 간다.
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신자만들기이다.
2. 신자 만드는 길
신자를 만드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이시다.
예수님만이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예수님은 인간을 이전 것과 새 것으로 바꾸어 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a. 음부의 권세
예수님은 인간 속에 있는 음부의 권세를 없애 주신다.
인간은 음부의 권세아래 있다.
음부의 권세는 인간을 뱀의 지배아래 있게 하고,
인간에게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갖게 한다.
이 두가지 굴레속에서 인간은 불안과 분노와 절망, 그리고 저주와 죽음의 인생을 살아간다.
이것이 운명처럼 자리하는 인간의 모습이요, 그 모습뒤엔 음부의 권세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b.천국열쇠
예수님은 인간속에 주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신다.
그 꿈이 바로 에덴동산, 하나님의 나라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권속을 만들어,
하나님 아들로서 영생을 얻게하고,
하나님의 권세안에서 늘 평안과 기쁨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삷을 살게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생명나무와 예수님의 은혜속에 사는 은혜의 강과 성령충만함 속에서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신다.
그것을 이루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3. 예수님의 사역
a. 십자가의 죽으심
십자가는 인간의 죄를 없애은 유일한 길이다.
인간은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인간은 최후의 심판 앞에서도 자기 행위를 기록한 책에 의해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 인간을 뜯어먹고 사는게 사탄(뱀)이다.
사탄은 끊없이 인간을 정죄한다.
송사한다. 대적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내려 한다.
모든 정죄, 대적, 단절 뒤엔 사탄이 도사린다.
그 사탄의 지배아래 있는 인간이 선택하는 마지막 선택이 자살인 것이다.
예수님은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53:5)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죄를 다 이루셨다.
영원히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은 우리 속에 강같이 흐르고, 그 보혈을 힘입어 언제고 용서안에 사는 축복을 입은 존재가 되었다.
b. 성령을 선물로 주심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게 성령이시다.
성령은 신자에게 주는 위대한 선물이시다.
이 선물을 가진 자는 전혀 새로운 피조물로서 전혀 새로운 새 술을 담아내는 사람으로 살아간다.
이것이 성령의 사역이다.
성령이 임하면 뱀은 떠난다.
한 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면 뱀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가 떠난다.
불안, 분노, 절망의 이미지가 끝이 난다.
성령이 임하면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빛, 힘, 사랑이 자리하는 사람이 된다.
평안, 기쁨,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사람으로 살아간다.
4.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길-예수 영접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예수 영접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길이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십자가 보혈이 흐른다.
그 보혈이 흐르는 자는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은 완전히 없어지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영생과 깨끗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로의 거듭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성령이 오신다.
성령님은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하게 하는 위대한 능력을 입히신다.
또한 성령의 형상을 주심으로 성령이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형상을 입게하신다.
평안, 기쁨,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신다.
5.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이루어지는 신분의 변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새 가죽부대가 된다.
전혀 새로운 인간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나라의 권세를 가진 자
이 사람이 새 가죽부대요,
이 사람이 새로운 피조물이요,
이 사람이 거듭난 새사람이다.
이 사람이 신자인 것이다.
신자는 자기가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자임을 인식한다.
신자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인식힌다.
신자는 자기가 하나님의 권세를 가진 자임을 알고 그 권세안에서 당당하고 힘있는 삶을 살아간다.
6.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
이 사람은 예수 안에서 산다.
이 사람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산다.
이 사람이 예수로 인해 만들어진 새 가죽부대요,
이 사람이 성령을 담아내는 새 술의 사람인 것이다.
이 사람은 예수 안에서 얻어진 생명나무를 붙잡고, 키우며, 자라게 하는 자로 살아간다.
매일매일의 삶의 현장이 생명나무를 자라게 하는 현장을 살아간다.
이 사람은 예수 안에서 은혜의 강이 넘쳐 흐르게 한다.
예수님의 용서, 사랑, 은혜가 넘침을 경험하는 현장을 산다.
또한 그 은혜의 강을 다른이에게도 넘치게 주는 현장을 살아간다.
이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범사에 헤아려 좋을 것을 취한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린다.
이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현장을 사는 사람이요,
이 사람이 새 가죽부대에 새 술을 담는 사람이요,
이 사람이 신자인 것이다.
이 사람을 만들어,
모든 삶의 현장을 새 술을 담그는 현장으로 살게 하는게 오늘 내 사역의 비전인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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