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리더의 양육 포인트

양육리더의 양육 포인트

 

 

 

 

양육리더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에게 정확한 포인트를 갖게 함으로서 복음의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이것이 되어야 복음의 생명력이 그 사람에게 전달되어 복음이 파워가 실리게 된다.

 

양육의 핵심은 요한복음10:10절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제1포인트

생명, 더 풍성히

 

 

 

양육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그 사람에게 펼쳐진 복음의 본질이,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한다는 절대적인 신앙의 뱡향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 주제는 마치 철로의 레일과 같아서 철길이 가는 방향의 끝까지 정확하게 각인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갖고 있는 관심의 핵심이 바로 생명을 얻게하고,

생명을 얻은 그가, 더 풍성한 삶을 살게한다는 영원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야,

모든 영권의 세계가 정확하게 작동될 수 있는 것이다.

 

 

 

 

제2포인트

오직 예수

 

 

 

양육의 핵심 포인트는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의 모심이다.

예수님 자체가 양육의 생명인 것이다.

 

이것을 갖게 하는 것이 리더의 생명력이다.

 

인간은 자기의 문제를 자기 안에서 해결하려는 본능을 갖고 있다.

생명을 얻고도 무언가를 얻어,

더 풍성한 삶도 자기가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순된 의식을 갖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을 풀 수 있는 길이 인간에게 없다는 것이다.

 

실제 영계 안에서 보면,

인간의 사망뒤엔 무서운 뱀의 지배가 있고,

인간의 피폐함뒤엔 무서운 사탄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분은 이 우주에 단 한분이시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이 예수의 자리가 바르게 잡혀야 신앙의 생명력이 생기고,

그의 신앙이 역동적인 신앙이 되는 것이다.

 

 

 

 

제3포인트

예수님 영접

 

 

양육의 핵심주제이다.

양육은 예수님을 알고,

그 예수님을 모시는 과정으로 정리된다.

 

생명을 얻고,

더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이 내 인생의 레일이라면,

그 레일을 달리게 하는 기관차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예수님이리는 기관차를 올라타야 비로소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예수님을 모신다는 말속에는 두가지 변화가 담겨있다.

생명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만 열려있고, 그것을 내안에 담는 길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길이다.

또한 더 풍성한 삶은 성령님이 내안에 오셔야만 가능한데, 그것을 얻는 길이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예수님을 내안에 모시는 길이다.

 

이 사람은 예수+나

크리스챤이 되는 것이다.

크리스챤은 예수님은 포도나무, 나는 가지의 인생을 산다.

혼자 있는 내가 사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있는 자로서 언제고 예수님의 품에 거해 사는 삶을 사는 것이다.

 

 

 

 

제4포인트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더 풍성한 삶을 사는 현장

 

 

양육리더는 그 사람에게,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레일과,

그 레일위를 달리는 기관차인 예수님과,

그 기관차를 운전하는 성령님이라는 기관사를 분명히 알게해야 한다.

 

신앙의 현장은,

생명을 얻은 내가,

생명안에서 더 풍성함을 누리는 현장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을 만드는 영적 체계가 바로,

예수 안에서,

성령의 이끌림 속에서,

모든 현장을 더 풍성함을 만드는 현장으로 세워가는 것이다.

 

이것을 이루는 위대한 기도,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를 외치며 살아가는 현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얻게하는 것이 양육리더의 생명이다.

 

 

 

 

제5포인트

여호와를 사랑하라

 

 

 

성령님은 더 풍성함을 주신다.

성령님은 더 풍성함이 어디에서 오는지 아신다.

더 풍성함의 근본이 여호와를 사랑하라이다.

 

여호와

유일한 유(有)요,

모든 만물을 있게하신 전능자요,

모든 복을 주관하시는 주관자이시다.

 

모든 복은 여호와로부터 말미암는다.

그 복의 본질이 더 풍성함이다.

그 복을 담고 있는 것이 복음의 본질이다.

 

여호와를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에서부터 나온 신앙의 행위,

그 자체가 다 더 풍성함을 만드는 위대한 선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