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아바 아버지

 

제4과 아바 아버지

 

 

 

 

리더가 가져야 할 영적 무장

 

1. 그는 예수님을 모신 자로 생명을 얻었고, 더 풍성함을 얻게 할 성령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요한복음10:10절-생명, 더 풍성히>

2. 성령님이 인도하는 가장 중요한 더 풍성함의 key가 생명의 주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임을 명심하라.

3. 내 생명의 데칼코마니이신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라.

4.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라.

 

 

 

사랑하는 민승님~!

오늘 만남을 갖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ㅎㅎ

민승님 속에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려는 두가지 신앙의 주제가 뭐죠?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예요.ㅎㅎ

그렇죠. 그것을 위해 민승님이 하신 일이 무엇이죠?

-예수님 영접이요.

그래요. 예수님을 영접한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예요.

민승님이 예수님을 모신 것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대단한 선택이예요.

예수님이 민승님께 해 주신 일은 뭐죠?

생명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생명을 얻게 하셨어요.ㅎㅎ

더 풍성함을 위해?

-성령님을 주셨어요.ㅎㅎ

-성령님이 저를 더 풍성한 세계로 영원히 인도해 주세요.ㅎㅎ

민승님.

민승님 안에 거하는 성령님이 민승님께 더 풍성한 세계로 이끄시는 주제가 뭐라 했어요?

-하나님의 사정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것이예요.ㅎㅎ

 

오늘은 민승님을 향해 가지신 하나님의 심정중에 가장 중요한 심정을 들을거예요.

그 심정을 담은 것을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해요.ㅎㅎ

오늘 민승님은 하나님이 민승님께 들려 주고 싶어하시는 음성을 듣는 날이 될거예요.ㅎㅎ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를 가슴에 담고 함께 만남을 갖도록 해요.ㅎㅎ

 

 

 

하나님의 음성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사랑하는 민승님~!

하나님이 민승님께 들려주고 싶어하시는 음성이 있어요.

그 음성이 뭔지 아세요?

-?

 

 

하나님이 민승님께 들려주시기를 원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이사야1:2절을 찾아 보세요.

이사야1:2절-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하나님이 가장 가슴아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하나님이 인간이 마땅히 알길 원하는 주제는 무엇입니까?

-내 창조의 뿌리

-내 생명의 탯줄

-내 생명을 있게하신 생명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못한 자입니까?

-소, 주인을 앎

-나귀, 주인의 구유를 앎

 

솔로몬은 인간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지혜를 무엇이라고 교훈하는지 전도서12:1절을 찾아 보십시요.

전도서12:1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솔로몬은 누구십니까?
-세계에서 가장 지혜로운 왕

-부귀영화를 누린 축복의 왕

솔로몬왕이 그 아들에게 교훈한 최고의 교훈은 무엇입니까?

-너는 창년의 때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왜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해야 합니까?
-내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있는지를 일찍 알아야 생이 아름답게 될 수 있으니까,

 

 

생명의 사실

 

<제1공식-나는 생명이다>

사랑하는 민승님~!

민승님께 물을께요.

민승님은 생명입니까? 무입니까?

-생명입니다.

그렇죠. 민승님은 생명이죠.

민승님은 이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생명이요,

어떤 피조물과도 비길수 없는 존엄한 생명체입니다.

 

민승님,

민승님은 민승님만이 가진 성품, 가치, 삶의 원칙이 있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 민승님이라는 생명이, 이 지구 60억 인구 중에 어딘가에 또 있나요?

-없어요.

없지요. 이 지구 어디에도 없는 유일무이한 생명인 거예요.

민승님과 똑 같은 사람이 과거 어느 때 있었나요?

또 미래 어디에 있을 수 있나요?

-없어요.

그래요. 그게 민승님이예요.

이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이 우주에 오직 한번 밖에 살지 않는 소중한 존재가 바로 민승님인 거예요.

 

<제2공식-생명은 생명으로부터 있다>

이 생명

지금 여기 있는 이 생명이 누구로부터 있게 되었나요?

무로 부터 있게 되었나요?

-아니요.

-무는 백년, 천년, 만년이 되어도 생명이 될 수 없어요.

그렇죠. 무인도에서 갑자기 애기가 태어날 수 없는거죠.

생명은?

-생명으로부터요.

 

여기있는 이 볼펜,

메이커가 뭐죠?

-?

여기있는 이 휴대폰은?

-?

다 메이커가 있죠. 모든 물건은 그 메이커가 반드시 있는거예요. 모든 물체는 그 뿌리가 있는거예요.

만약 여기있는 볼펜이 그냥 생겼다고 하면 맞는 말이예요? 거짓말이예요?

-거짓말

그렇죠, 모든 물건은 다 메이커가 있어요.

그런데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가장 위대하고 존엄한 민승님이 아무런 근거가 없이 태어난 존재라면 그건 아주 잘못된 논리이지요?

-네  

 

민승님은 지금 생명으로 존재하고 계시죠?

이 생명이 무로부터? 생명으로부터?

-생명으로부터

네. 이 진리가 민승님을 살려주는 가장 중요한 진리입니다.

이 진리안에 모든 답이 담겨 있습니다.

 

<제3공식-그 생명은?>

사랑하는 민승님

민승님을 있게한 그 생명?

그 생명은 있나요? 없나요?

-있어요.

그 생명은 지금 살아있나요? 없나요?

-지금 살아있어요.

 

그 생명,

민승님을 세상에 으뜸이 되게 하시고, 모든이와 다른 지성과 특성을 갖게 하신 분

나만이 가진 성품, 나만이 가진 가치, 나만이 가진 의미를 담아 지어주신 분

그분은 민승님보다 큰 분일까요? 작은 자일까요?

-큰분요.

그 큰분,

내 생명을 있게 하신 분

지금 살아계신 분

그분은 누구일까요?

-?

<침묵>

 

그 생명이 진화입니까?

민승님에게 민승님만이 가지신 성별, 성격, 가치, 의미를 담아 준 자가 진화입니까?

원숭이 새끼가 당신의 생명의 주인입니까?

동물이 천년, 만년 지나서 당신이 된 것입니까? 아니죠?

-네.,

 

윤회입니까?

어떤 귀신이 들어와 당신이 된 것입니까?

옛날에 살았던 어떤 귀신, 혹은 동물이 당신이 된 것입니까? 아니죠?

-네.,

 

엄마입니까?

엄마가 나를 만들었습니까?

엄마가 내 성별을, 내 특성을, 내 재능을 만들어 주셨나요?

-아니요.

엄마는 뭐했나요?

-저를 배고, 저를 낳고, 저를 길러 주셨어요.

그렇죠. 엄마는 내 생명을 낳아주신 귀한 분이시죠?

-네.

 

내 생명을 있게 하신 분

그분이 계세요? 안 계세요?

-계세요.

그분이 지금 살아계세요? 안 살아계세요?

-지금 살아계세요.

그분이 누구세요?

내 생명을 있게하신,

지금 살아계신

나만이 가진 꿈, 사랑, 재능을 주신 분,

그분이 누구세요?

-?

-?

하나님

이분이 지금 살아계세요?

안 살아계세요?

-지금 살아계세요.<생명이니까>

그렇죠. 지금 우리 민승님이 생각하고 있듯이 생각하시고,

지금 민승님이 판단하고 있듯이 판단하시고,

지금 민승님이 행동하듯이 행동하고 계시죠?

-네.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그분을 만난 사람이 가장 깊고 큰 세계를 만난 사람이예요.

그 하나님이 오늘 민승님을 보시며 솔로몬 같은 지혜를 가진 분으로 칭찬하시는 거예요.

박수를 쳐 주시고요.ㅎㅎ

 

 

 

나를 지으신 하나님

 

 

<만남의 현장>

신앙의 사람 다윗은 생명의 사실에 대해 어떤 고백을 하는지 시편139:13절을 읽어 보세요.

시편139:13절-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다윗왕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탁월한 왕

-하나님의 보장과 축복속에 가장 뛰어난 삶을 사신 위대한 분

-세계에서 가장 닮고 싶은 사람 1위이신 분

-솔로몬의 아버지

이분이 자신의 존재를 어떻게 고백하십니까?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고,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너를 지었다.

자기를 누가 지었다는 겁니까?

-하나님

하나님이 자기의 무엇을 지으셨습니까?

-내 장부

-내 기질, 재능, 꿈

 

 

하나님은 인간 창조에 대해 어떤 고백을 하시는지 예레미야1:5절을 읽어보세요.
예레미야1:5절-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나님은 나를 언제 아셨습니까?

-복중에 짓기 전에

복중에 짓기 전이라는 말이 무엇을 뜻합니까?

-배기도 전에 알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언제 특별한 사람으로 구별했나요?

-태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가진 개성, 내가 가진 특성은 누가 주신 건가요?

-하나님이요.

하나님은 나의 일생에 어떤 일을 하시나요?

-나를 세워 주세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민승님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본체가 무엇인지 출애굽기3:14절을 읽어 보세요.

출애굽기3: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의 본명은 뭐예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who I am)

-여호와

이 이름이 의미하는게 뭐예요?

-나는 나다.

-나는 누구에 의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지존자다.

이런 이름을 가진 다른 존재가 있을 수 있나요?

-없어요.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만물을 누가 있게 했는지 창세기1:1절을 찾아 보세요.

창세기1: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한복음1: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요.

언제 만들었어요?

-태초에요.

만드시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어요.

-모든 것을 창조하셨어요.

이분이 누구시죠?

-내 생명의 하나님이요.

-내 아버지가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하나님이 지금 민승님께 갖고 있는 마음은 무엇인지 이사야49:15절을 읽어보세요.

이사야49:15절-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하나님은 나와 어떤 관계입니까?

-젖먹는 자식

-자기 태에서 난 아들

그 아이에 대한 엄마의 마음은 무엇입니까?

-잊지 아니한다.

-긍휼히 여긴다.

하나님은 나와 어떤 관계 안에 계십니까?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손바닥에 누구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까?

-내 이름이요.

왜 하나님이 현주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을까요?

-너무도 소중하고 귀하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이 민승님을 사랑해서 주신 위대한 사랑이 무엇인지 요한복음3:16절을 읽어 보세요.

요한복음3: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누가?

-하나님이

누구를 사랑하사?

-나를 사랑하사

누구를 주셨어요?

-독생자 예수님

왜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시려고요.

 

 

<결단과 약속>

 

민승님은 자신이 생명임을 믿으십니까?

-아멘

이 생명이 생명으로부터 있음을 믿으십니까?

-아멘.

그 생명이 지금 살아계신 생명임을 믿으십니까? <유일한 유(有),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

-아멘.

그 생명이 모든 만물을 있게 하셨음을 믿으십니까? <모든 만물을 있게하신 분-전능자>

-아멘.

그분이 민승님의 창조주요, 지금도 사랑하심을 믿으십니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멘.

 

네. 민승님.ㅎㅎ

민승님이 드린 고백은 인간이 드릴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고백이예요.

이 고백의 터 위에서 사는 사람이 가장 복있는 사람이예요.

영원히 민승님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품안에서 사는 귀한 민승님 됩시다. ㅎㅎ

-아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