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악실/낭만 가요

패티김-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예인짱 2010. 10. 5. 15:45

 

 

 

       

      가을 사랑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음원을 3개를 올립니다. 조금 분위가가 다르고 세번째의 노래는 아주 옛날에 녹음한 것이거나..

패티김의 노래가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패티김(김혜자) 가수


출생 1940년 1월 29일, 서울

데뷔 1959년 미8군 무대 가족 딸 카밀라 게디니

학력 중앙여자고등학교

경력 2005년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2001년 한국에이즈재단 에이즈예방 홍보대사

수상 2005년 서울사랑시민상 문화부문 공연분야
       2004년 제19회 골든디스크상 공로상

 

 

악보는 클릭하면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