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온도의 이해
결국 어떤 광원이든 각각의 특유의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켈빈이란 사람이 수치로 표현을 했죠 그 수치를 캘빈이란 사람 이름을 따서 캘빈도(k)라 합니다 또는 색온도라고도 합니다.즉 3000k란 그 광원의 색상을 표현하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죠...... 헉 왠 색온도 야기!! 색온도를 이야기 하는 이유는 태양광이든 사람이 만든 광원이든 모두 다른 색을 가지고 물체를 비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들면 붉은광선을 내는 광원이 흰색 물체를 비추면 흰색 물체는 붉게 보이죠 푸른광선이 흰색 물체를 비추면 또한 푸르게 보입니다.
디카에서 화이트벨런스의 의미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얻기 위한 이미지는 붉은광선에 노출된 흰색물체가 붉게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흰색물체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가능할까요?
디카에서 빛의 정보를 R,G,B 센서로 각각을 읽어들이는데 붉은광선에 노출된 빛의 정보가 입력된다면 RGB센서의 배열을 다시 하여 전체적으로 붉은 이미지를 흰색으로 바꿔 줄 수 있습니다. 이를 디카에서는 화이트벨런스을 맞춘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디카에서 화이트벨런스는 디카에 입력된 색상정보를 해석하여 조명에 따라 RBG체널를 다시 배열하여 기준을 세우는 작업입니다.
정확한 색상을 맞추기 위해 화이트벨런스를 사용자 설정으로 맞추자!!!
결국 디카에서 화이트벨런스를 잡는다는건 조명에 맞게 디카의 RGB 체널을 다시 배열한다는 의미네요!!!!!!!!!!!!! 그럼 좀더 정확하게 맞추고 확인하는 방법은 무얼까요? 답은 디카의 화이트벨런스 설정중 사용자설정으로 맞추고, 기준을 코닥 그레이트 카드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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