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새가족섬김이 교재

제1과 하나님의 선물 교안

예인짱 2010. 6. 18. 15:46

제1과 하나님의 선물 교안

 

 

 

 

<제1주제-교회로의 초대>

 

사랑하는 현주^^

오늘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일주일동안 현주를 만날 마음을 담고 기도하면서 정말 오늘 만남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했답니다.

현주를 향해 가지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도 크고 놀라움을 알기 때문입니다.

현주는 이번 양육을 통해 현주가 소망하는 모든 소망을 이루는 축복을 입게 될 줄로 믿습니다.

 

현주^^
교회는 누가 나오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교회는 아무나 나올 수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교회는 자기를 참되게 사랑하는 사람만이 나오는 곳이예요.

현주가 교회를 나오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를 참되게 사랑하는 사람은 교회를 통해 완전한 변화의 삶을 살게 될거예요.

교회는 나의 삶을 이전 것과 새 것으로 완전이 바꾸어주는 놀라운 은혜를 입혀 주는 곳이예요.

현주에게도 이런 변화가 곧 일어나게 될거예요.

 

더구나 현주가 이런 양육을 시작하게 된 것은 참으로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이 양육을 받은 사람은 정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 전혀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축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교재의 제목대로 하나님의 선물을 가득히 받아서 전혀 새로운 삶이 활짝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가득한 소망을 갖고 양육을 함께 받아 나갑시다.

 

현주^^

현주가 지금 교회에 나오잖아요?

교회가 현주에게 주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

학교는 공부, 병원은 치료, 은행은 돈,

교회는 무엇을 내게 주는 곳일까요?

-?그걸 아는게 중요해요.

 

마태복음16:18절을 찾아서 교회가 이 땅에 세워진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마태복음16:18절-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세우리니 음부의 권세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교회를 세우신 분은 누구십니까?
-예수님

예수님은 교회를 누구교회라고 하셨나요?

-내 교회

그렇죠. 교회는 모두가 다 예수님의 소유권이 인정되는 예수님이 친히 주인이 되시는 곳이랍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함

음부의 권세가 무엇입니까?

-왠지 어둡고,

-부정적이고,

-왠지 안 좋을 것 같은 것

이것을 어떻게 해 준다는 것입니까?

-이기지 못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교회는 음부의 권세라는 이 주제를 잘 알도록 해주고, 이것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도와주는 곳이 교회예요.

인간을 지배하는 음부의 권세는 그 깊이가 참으로 깊고 넓이가 참으로 넓어서 이 세계를 정확하게 알고 이것이 틈타지 못하게 하는게 교회의 사명이예요. 

 

교회를 세우신 또하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천국열쇠를 주리니

천국열쇠가 무엇입니까?

-희망,

-기쁨

-

-사랑

이것을 어떻게 해주신다는 것입니까?

-그걸 가질 수 있는 열쇠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그게 바로 교회예요.

 

교회는 현주가 꿈꾸는,

그 꿈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능력을 갖게 해주는 곳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입고 누리며 살아가는 를 얻게 해주는 곳이 교회입니다.

현주속에 있는 모든 어둠과 그 이미지를 없애 주시고, 현주가 소망하는 지혜, 성품, 능력을 힘입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게 해주는 곳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교회를 세운 목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현주에게 이런 축복이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현주^^

교회가 하는 일 두가지?

하나는 없애고 싶은 것을 없애주는 곳

또하나는 얻고 싶은 것을 갖게 하는 곳

이것을 꼭 기억하세요.

 

교회를 잘 다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없애고 싶은 것을 없애고,

얻고 싶은 것을 얻고 사는 사람

이것으로 좋은 신자와 그렇지 못한 신자를 구별하면 됩니다.

 

없애고 싶은 것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야 할 것들이 점점 더 있는 사람 얼마나 멋있어요.

이런 사람으로 현주가 멋지게 서시기를 소망합니다.

 

 

<제2주제-나에게로의 초대>

 -필요중심적 동기부여

 

 

우리 현주는 없애고 싶은게 뭐가 있습니까?

-불안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미래에 대한 불확실이 있어요.

-짜증이 안 났으면 좋겠어요.

-삶이 짜증스러울때가 있어요.

네. 정말 없애고 싶은 주제가 참 좋은 주제네요.

현주가 불안이라는 이런 주제가 점점 더 자라나요? 없어지나요?

-자라요.

그렇죠. 나이가 어릴 때보는 지금이,

지금보다는 나이가 많아지면 더욱더 생기지요?

이게 심해지면 큰 병에 걸리고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사람이 있어요.,

이걸 없애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게 가능한 게 교회예요.

예수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세요.

이걸 없앨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집시다.

 

우리 현주가 갖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소망,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소망

-자신감,

-주저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

정말 좋은 소망입니다. 

성경에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걸 항상 있게하는게 신앙입니다.

자신감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라. 너는 마음을 담대히하라. 라고 교훈하십니다.

이런 사람을 만들게 해주는 곳이 교회입니다.

 

현주는 현주가 소망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있는 분이 될 수 있습니다.

 

<제3주제-개인 간증>

 

저도 제 인생을 살면서 많은 환경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직장, 여러 과정속에서 저를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준 변화가 바로 신앙입니다.

신앙을 시작했을때는 막연하게 내 길을 열어보고 싶은 심정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신앙안에 들어와 보니까 정말 상상할 수 없는 비밀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 진리와 은혜와 사랑이 저를 너무도 다른 복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신앙안에서 존재의 변화, 내면의 변화, 삶의 변화를 경험하며,

오늘도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하고 축복된 새 날로 살아가는 비결을 갖게 되었답니다.

현주도 이런 복된 변화가 가능하리라고 확신합니다.

그걸 믿기에 오늘 우리의 만남을 갖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현주^^

이것을 얻는 비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왜 신앙의 사람은 이런 음부의 권세가 끊어지고, 천국열쇠를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는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그 비결이 어디있다고 보십니까?

 

<제4주제-하나님의 선물>

 

그 비결이 바로 에베소서2:8절에 나옵니다.

에베소서2:8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이 비결이 누구에게서 나온다고 했습니까?

나에게서 입니까? 아닙니까?

-아닙니다.

그렇죠. 만약 이 비결이 나에게서 나온다면 그건 신앙이 아닙니다.

내가 노력하면 될 일입니다. 그렇다면 굳이 교회에 와서 이렇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 비결이 누구에게서 입니까?

-하나님에게서입니다.

맞습니다. 이 비결이 하나님에게서 입니다.

하나님이 현주를 위해 예비하신 축복이 있습니다.

그 축복을 입으면 절로 음부의 권세는 끊어지고, 천국열쇠는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쉽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신앙의 세계는 참 쉬운 세계입니다.

그냥 입고 누리면 되는 은혜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이 현주를 위해 예비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선물

그렇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면 됩니다.

 

<제3주제-결단과 의지>

 

이제 현주가 해야 할 일은 하나입니다.

선물에 대한 기대입니다.

지금처럼 기대하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선물을 받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우리 선물을 받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참석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현주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선물을 받고자 하는 기대을 기울이심으로,

반드시 하나님의 선물을 내것으로 만드는 축복이 있길 소망합니다.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