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재의 축복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무엇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가?
이 주제에 대한 답을 갖지 못한다.
그냥 태어나 살다가 죽는게 인간이다.
도대체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무엇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
나는 왜 살며 왜 죽는 존재인가?
이 주제에 대한 답을 주는 유일한 종교가 기독교이다.
공자는 살아서 일도 모르는데 죽은 다음의 일을 어찌 알겠느냐고 했다.
이 세상 어떤 종교도 내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이 땅에 있는지?
나는 어디에서 와서 무엇때문에 살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답을 갖고 있지 않다.
기독교는 무엇인가?
기독교는 창조의 뿌리를 밝힌다.
기독교는 구원의 원리를 밝힌다.
인간이 누구로부터 왔는지?
그분이 나에게 어떤 꿈을 가지셨는지?
그분이 그 꿈을 이루시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셨는지?
이 모든 것을 밝히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다.
그래서 그 사람을 생명줄로 묵는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생명의 축복을 입히신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를 외치며 살게한다.
이게 기독교의 축복이다.
2. 삶의 축복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이다.
기독교는 축복을 얻게한다.
기독교를 믿는 나라, 복 받는다.
기독교를 믿는 도시, 복 받는다.
기독교를 믿는 가정, 복 받는다.
기독교는 영과 함께 육을 부유케한다.
기독교를 믿으면 물질의 복을 받는다.
기독교를 믿으면 건강의 복을 받는다.
기독교를 믿으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이 넘치는 복을 받는다.
그 비결이 무엇인가?
하나님께 존중받는 길이다.
존중받는 길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존중하는 길이다.
이 길을 잘 받기만 하면 복에 복을 받는다.
그런데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달아난다.
교회엔 다니되 부정적인 의식을 갖고 다니고, 교회에 대해, 목사님에 대해 부정적인 의식이 자리하는 사람은 복 못받는다.
오히려 어려움에 빠지는 모순을 당한다.
3. 내면의 축복
기독교가 주는 최고의 축복이다.
기독교는 삶의 현장을 바꾸어준다.
그러나 정말 기독교가 주려는 것은 무엇인가?
내면의 축복이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기쁨의 샘이 터지는 사람
일체의 비결을 가진 사람을 만드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다.
이 세상은 물질이 있어야,
건강이 있어야,
집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데모도 하고, 싸움도 하고, 투쟁도 한다.
그러나 성경엔 그런 사건이 단 한번도 없다.
기독교는 노예해방을 주장하지 않는다.
부부 해방을 주장하지 않는다.
어떻게 서로의 관계속에서 행복을 누리며, 기쁨을 누리며 섬김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다룬다.
이게 바로 기쁨의 신앙이다.
기쁨은 모든 삶의 환경속에서 기쁨으로 모든 주제들을 소화하고, 극복하는 과정인 것이다.
오늘 성경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현실이 무엇인가?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군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이것을 만들어 내는 비결이 무엇인가?
첫째,
그 비결은 내면의 삶의 가치를 가슴에 품는 것이다.
인간의 행복이 어디서 오는가?
그 행복의 깊은 세계를 가슴에 담는 것이다.
둘째,
내게 주신 하나님의 자원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공중의 새,
들에 핀 백합화
하늘 자원을 누리며 쓰는 자가 되는 것이다.
셋째,
점점 더 속사람의 은사를 풍부하게 누리며 쓰는 것이다.
2010년 이런 주제에 큰 발전이 이루어지는 우리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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