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틱을 꼭 써라. 그것도 하나 아닌 두개를.
올라갈 때는 별 필요가 없지만 내려올 때는 꼭 쓰도록. 그래야 무릎 연골을 보호한다.
나이 들면서 스틱을 쓰는 게 아니라, 젊을 때부터 스틱을 써야 한다.
2. 무릎 보호대도 젊을 때부터 써라. 특히, 내려올 때.
3. 양말을 하나 더 준비해, 정상에 오른 후 내려오기 직전 새 양말로 갈아 신어라.
땀에 젖은 양말과 새 양말의 쿠션 효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4. 내려 와서 목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때 뜨거운 탕에 들어가 어~ 시원하다 하지말고 냉탕에서 최소한 발목과 무릎을 식혀라.
온욕보다는 냉욕이 훨씬 좋다. 아시겠지요?..얼음 찜질은 더 좋아요~~
글구 이건 제 경험인디요..산행후 거의 도착 지점에서 알탕을 하시는데 그 전에 정상에서 내려올때
처음 만나는 계곡물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5분정도만 무릎을 식히고 양말을 갈아 신으면 처음 출발하는 기분을 느끼실수 있습니다..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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