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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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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9월이다.
시간의 흐름에 바짝 긴장이 된다.
너무도 빠른 시간의 흐름에 정신이 없다.
9월
9월에 집중해야 할 삶의 자리는 무엇인가?
9월에 집중해야 할 영적 자리는 용서의 자리이다.
기쁨을 담는 소중한 자리
기쁨을 가꾸는 소중한 자리
나를 존중하는,
다른이를 존중하는,
그 핵심의 자리에 용서가 자리한다.
용서받은 나를 앎이 나의 소중함과 가치로움의 본질이요,
용서하는 현장을 살아감이 기쁨을 창조하고 가꾸어가는 본질이기 때문이다.
9월은 용서의 달이 되길 소망한다.
나를 용서하고 다른이를 용서하고 용서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가 한 없이 자라가는 소중한 달이 되길 소망한다.
그리함으로,
기쁨 가득, 존중 가득,
행복 가득이 자리하는 현장을 세워가는 소중한 달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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