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 다한 이야기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선물같은 날들이다.
아침에 눈 뜨는 순간,
오늘이 기대돼 마음이 설렌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사실 그래야 한다는 생각과는 달리
마음은 매일 지옥 속에서
갈팡질팡 좌충우돌이다
저사람이 나보다 나은게 뭐가 있어.
내가 쟤보다 공부도 잘했는데 이게 뭐야
왜 회사는 내 능력을 인정 해주지 않을까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하지.?
어느 날 나를 계발하는데가 아니라
남과 비교하는 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성적표를 메겨서 1등만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통틀어 단 한 명밖에 없을 것이다.
비교하지 않는다면 ....모든 인생은 행복하다
머리속에서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기로 한다
하다못해 수박을 고를 때라도 비교하기보다
첫눈에 들어오는걸 고르자 고 맘 먹는다
오늘부터 나의 비교 대상은 오직 하나~!
"어제의 나" 이다
마음곱게 먹기.....
마음에도 색깔이 있다
고운 색깔을 꺼내 쓴다면
세상은 그만큼 화사해질 것이다
P40~45
출처:그래도 희망에 기대고 싶다."오요나"(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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