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열린지 한참이 지났다.
어느 날부터 미래에 대한 계획이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뜻한대로 되어지지 않음을 느끼면서부터이다.
요 며칠동안 뜻이 이루어지지 않은 원인을 발견했다.
하나님은 2009년을 시작할 때 분명한 목표를 세워주셨다.
예수님을 본받는 자 되자~!
예수님처럼 당당하고 자유롭고 초연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만드는 비전을 주셨다.
그 비전을 이루어 가는게 오늘 우리의 비전인 것이다.
그런데 그 비전은 비전으로만 자리하고 우리는 이런 저런 목적에 의해 삶을 영위하는 모순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게 하는게 오늘의 과제임을 깊게 느낀다.
그것을 이루는 교회,
그것을 이루는 셀,
그것을 이루는 성도를 세움이 오늘 나의 프로잭트인 것이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집중하는 5월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한주제에 집중함으로 이 주제에 많은 진전을 이루는 5월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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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아침
사랑덩어리 생각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