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양육의 실제

경민님아바아버지실제-병찬님

예인짱 2009. 1. 10. 11:52

목사님 안녕하세요.

09/01/08 경민이 4과 아바아버지 보고입니다.

 

아바아버지를 처음 나가서 많이 긴장되고 많이 떨리고 기도도 많이 되었습니다.

 

마치고 난 후에 경민이는 자신의 생명의 주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본명이 여호와=스스로계신자 로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시고

이분이 자신의 아버지 되심(예수님을 영접함으로)을 알고

자신의 아버지가 모든것을 창조하셨는, 힘있는 아버지이심을 알고 주먹을 불끈 지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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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런 저런 것들을 물어봤습니다.

 

경민아 춥지, 선생님 신발 신어 - 네(학원 바닥이 추우니깐 얼른 제 신발을 가져 갔습니다.)

누구네 집에서 밥먹고 왔니 - 현지집요

경민이집은 학원과 가까워? - 아니요

경민이 집만 동떨어져있어? -아니요 현지집만 동떨어져있어요. 현지집만 학원과 가까워요

그래 경민아 경민이 저번주에 QT책 가져갔었지? - 네

봤어? -네

보니깐 어때 재밌니? - 네

 

그래요. 이제 시작할까? - 네

그럼 기도 하고 시작하자~

 

(기도후)

 

 

자 경민아, 오늘은 하나님께서 경민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하시는 음성이 있어요. 경민이, 음성이 뭔지 알죠? - 네

하나님께서 경민이가 꼭 이 말, 이 음성은 들었으면 좋겠다 하세요. 자 여기 읽어볼까요~

 

이사야1:2절-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네, 하나님께서 뭐라 말씀하세요? - ..

여호와께서~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네, 여호와는 하나님이죠~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에요.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나를 거역하였데요.

하나님은 그 자식들이 어떻게 하시기를 원하실까요. - ...

아, 성경에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성경은 이렇게 쓰고 있어요.

소는, 자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자, 소는 뭘 알아요. 그 임자를 알죠~ 나귀는? 주인으 구유를 아는데, 나의 백성은 알아요 몰라요? - 몰라요.

그럼 경민이는? 경민이를 누가 만들었는지 알아요 몰라요? - ... 몰라요.

성경은 뭐라고 쓰고 있어요?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아는데~

경민이가 소보다, 나귀보다 낫다 안낫다? - (웃음) 안낫다.

성경은 그렇게 쓰고 있는 거에요~

 

자 경민아, 경민이는 솔로몬이 누군지 알아요? 솔로몬 들어봤어요? - 아니요.

솔로몬은 세상에서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사람들이 지혜로운 사람 누구냐? 그러면 모두 솔로몬! 이레요. - 끄덕끄덕

자, 전도소는 솔로몬이 쓴 성경인데 한번 읽어 볼까?

 

전도서12:1절-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솔로몬이 뭐라 그래요? - ...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솔로몬은 제일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왜 지혜롭다 그러는지 알아요? 바로 자기의 창조주를 알았기 때문이에요.

경민이는 경민이의 창조주를 알아요? - 아니요.

왜 자신의 창조자를 알아야 할까요. 도대체 왜 자신의 창조자를 알아야 할까요? - ...

 

경민아. 경민이에게 경민이의 생각이 있어요. 그렇죠? - 네

선생님에게는 선생님 생각이 있어요. 누구의 생각이 더 옳을까요? - 선생님 생각요.

네.. 그런데 아니에요. 경민이는 경민이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이 세상에서 경민이와 같이 생각 하는 사람 있을까요? - 아니요

이 세상에서, 이 우주에서 경민이와 같은 생각, 경민이와 같은 가치, 경민이와 같은 꿈, 또 뭐가 있을까.... 뭐 이런 것들

경민이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있어요? - 없어요.

네, 이 광활한 우주에서 경민이는 딱 한사람, 딱 한명이에요. 그래서 경민이는 소중해요. 고귀해요. - (끄덕끄덕)

 

이 우주에서 하나 밖에 없는, 누구와도 같지 않는 존귀한 경민이는 생명이에요?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 생명이에요.

네, 경민이는 생명이에요.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경민이만의 생각, 경민이만의 가치, 경민이만의 꿈을 가진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고귀한 생명이에요. 이런 고귀한 경민이 생명이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생겼을까요? 아니면 다른 생명이 경민이 생명을 낳았을까요? - 다른 생명이이요.

 

자 경민아, 처음에 아무 것도 없었어. 아무것도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뭐가 충돌해. 그래서 우주에 하나 밖에 없는 고귀한 경민이를 만들 수 있어요? - 아니요.

그래요. 경민이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만들어 질 수 있어요.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만들어 질 수 있어요.

 

자 경민아. 경민이 생명을 만든 그 생명이 뭘까요? 생각나는거 다 말해봐요. 선생님도 생각나는 것 다 말해요.- ...

경민아. 그 생명이 진화일까요? 진화 들어봤어요? - 네...

진화에서 뭐라 그래요. 뭐가 사람?다 그래요? 사람이랑 가장 비슷한 동물 - ........

원숭이죠? 진화에서는 원숭이가 시간이 지나서 사람되었다 그래요. 자식을 낳다 보니깐 그 자식 중 사람이 생겼다 그래요.

맞을 까요 아닐까요? - 아니에요.

맞다면 지금 세계에 수 많은 동물원이 있죠? 이 동물원에 있는 원숭이 새끼들 중 인간이 나왔다고 뉴스에서 방방뛰어야 되요.

그런데 아직 그런거 못봤죠? 원숭이 새끼중 인간이 없기 때문이에요.

경민이를 있게 한 그 생명은 진화가 아니에요. 어떻게 진화가 이 고귀한 하나밖에 없는 경민이를 만들 수 있겠어요. - (끄덕)

 

자, 경민아. 경민이를 만든 그 생명이 윤회 일까요? 윤회 들어봤어요? -아니요

그러면 전생은? 전생은 들어봤어요? - 네

경민이는 전생 기억해요? - 아니요

그래요. 전생은 사람들이 지어낸 억지에요. 경민이가 경민이 전생도 기억 못하는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알겠어요.

또 누가 경민이의 삶을 보고 다음 생에서 더 복주고 더 복 안주고 그래요?

그리고 경민이가 어떻게 다음 생에 새로 태어날지, 다른 동물로 태어날지 누가 그런거를 정해요? - (도리도리)

없어요. 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억지에요.

 

그러면 경민아. 경민이를 있게한 생명이 진화도 아니고, 윤회도 아니면 그 생명이 도대체 누구에요? - 하나님요.

 

자 경민아, 그 생명이 엄마에요? 엄마 일수 있어요? - (조금 끄덕거림)

경민아, 선생님이 이 팬을 만들었어요. 이 팬을 설계했어요. 그러면 선생님이 설계자니깐 다 알고 있겠죠.

이 팬의 뚜껑 무게가 얼만지, 그 지우개의 무게는 얼만지, 이게 얼마나 오랫동안 쓰여질 수 있고, 물에 담갔을때 부피는 얼마고 어느 온도때 불에 타고 어떻게 사용하고 이런 것을 다 알겠죠?-네

 

경민이를 지은 그 생명은 경민이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경민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경민이의 꿈이 무엇인지 다 알고 있어야 해요. 그런데 엄마는 알아요? - 아니요.

엄마는 몰라요~ 경민아 엄마가 경민이를 뱃을때, 경민이가 남자였는지 여자였는지 알았을까? -아니요.

그래요, 몰랐어요~ 그때 경민이라는 이름도 없었을꺼에요~

엄마는 경민이를 낳아주신 분이지, 지으신 분은 아니에요.

 

자 그럼 경민아,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그 누구와도 같지 않는 고귀한 경민이 생명을 누가 만들었어요?

그 생명이 누구에요? - ...

이 땅에 있을까요? - .......아니요

그럼, 저 위에 있겠죠? - .. 네

그래요. 그 생명, 경민이를 만든 그 생명은 과연 누굴까요? - 하나님이요.

 

그래요.......(너무 쉽게 대답하는 것은 아닌지...ㅠㅠ)

 

이 고귀한,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누구와도 다른 고귀한 경민이 생명을 만드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어요.- (끄덕)

누가 하나밖에 없는 경민이를 만들겠어요? 하나님밖에 없는거에요.

 

진화가 하나밖에 없는 경민이를 만들었어요? - 아니요

전생을 통해 하나밖에 없는 경민이가 만들어 졌어요? - 아니요

엄마가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경민이를 지었나요? - ... 아니요

어머니는 경민이를 낳아주신 분이지, 경민이를 창조하신 분은 아니에요.

 

그럼 누가, 누가 경민이를 지었어요? - 하나님이요.

그래요. 하나님만이 이 하나 밖에 없는 고귀한 경민이를 지으실 수 있어요.

 

자, 경민이를 있게 하신 생명의 주, 경민이를 만드신 생명을 생명의 주라 해요. 경민이를 있게 하신 생명의 주는 누구신지 출애굽기 3장 14절을 통해 알아보자.

출애굽기3: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여기서 나는 누굴까요. - 모세요

하나님이죠~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이게 하나님의 본명이에요. 하나님은 누구시죠? - 스스로 있는 자

그래요. 앞에서 여호와라는 말 봤죠? 그 말 뜻이 스스로 있는 자에요.

 

하나님의 본명은 뭐에요? - 여호와요.

그 뜻은 뭐죠? - 스스로...

그래 스스로 있는 자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에요.

경민이는 스스로 있을 수 있어요? - 아니요

경민이는 누구를 통해 지어졌어요.

선생님은 스스로 있을 수 있을까요? - 아니요

아니에요. 선생님도 누가 선생님을 지었어요.

이 물체 스스로 있을 수 있을까요? - 아니요

아니에요. 이 물체도 누가 이것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뭐라 하세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시죠?

누가 하나님을 있게 했어요? - 아니요

아니에요. 하나님은 진짜 말 그대로 스.스.로 있는 자세요.

하나님 스스로 계시는 거에요. 스스로.

누가 하나님을 지었을까요? - 아니요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에요.

 

자 경민아. 경민이를 지으신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어요.

여기 읽어볼까요?

 

창세기1: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뭐만 있었다? - ...

뭐만 있었다? - 하나님

그렇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하나님만이 스스로 계셨어요.

하나님이 천지를 만들기 전에는 뭐만 있었다? - 하나님

네, 그리고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어요. 그러면 이 모든 것 누가 만들었어요? - 하나님이요.

그래요. 하나님이 경민이만 만들고 아이고 우리경민이 아이고 우리경민이 이러고 계시는 분이 아니에요.

경민이를 만드신 하나님이 이 모~든 것들을 다 만드셨어요.

경민이만 만들고 아이고 경민아~ 아이고 경민아~ 하시는 분이 아니라

경민이를 만드신 하나님은 경민이도 만들고, 이 모든 것들을 다 만드셨어요. - (끄덕)

 

여기 읽어 볼까요?

 

요한복음1: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만~ 물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그 뒤에 말은 하나님이 안지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이 안지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다~ 하나님이 지으셨어요.

 

경민이는 하나님이 어떤 모습으로 있다고 생각해요? - ...

선생님은 옛날에 하나님모습이 어떤 기운인 줄 알았어요. 공기인줄 알았어.

여기서는 하나님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어요. 읽어볼까요?

 

이사야6:1절-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네, 경민이가 힘들게 읽었죠~ - (웃음)

이사야가 봤어요.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자에 앉으셨는데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계셨어요. 그러니깐 하나님도 몸이 있으신거야. 우리처럼 팔, 다리도 있고.. 앉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옷을 입으셨나봐요. 하나님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여기서 스랍은 하인, 신하들이에요. TV에 보면 왕 옆에서 임금마마~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에요.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신하들이 천사네요~

그 둘로는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창화가 뭐냐면 외치는 거에요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렇게 외치니깐

문지망이 구구구구 흔들려요. 집에 연기가 충만해요.

 

자, 경민아 경민이가 이 방에 들어갔어요. 들어가니깐 하나님이 저~ 위에 높은 보좌에 앉아계시고 옆에 천사들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하는거에요. 얼마나 거룩하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3번을 이야기 하겠어요. 천사들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외치니깐 방이 구구구구 흔들리고 방에 연기가 가득해져요.

 

이때 경민이가 경민이의 허리를 꼿꼿이 펴고 내가 경민이야~ 할 수 있어요? - 아니요

아니면 경민이도 천사들처럼 허리를 숙이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해야 해요? - 해야되요.

천사들도 하나님께 경배하는데~ 이사야는 하나님의 얼굴을 못봤어요.

하나님의 얼굴을 직접 보면 죽어요. 그만큼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이 크신 거에요.

 

자 경민아, 경민이는 신앙 하죠? 경민이가 신앙하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신앙 했었어요.

신앙했던 사람들이 성경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어요. 읽어볼까요?

 

시편139:13절-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자 경민아. 신앙한 사람들은 이렇게 고백하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여기서 장부는 장, 대장, 소장, 팔, 다리 이런것을 의미하는 거에요.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엄마 뱃속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하나님이 자기를 지으셨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내 장부를 지으시며 엄마 뱃속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신묘막측이 뭔지 알아요? - 몰라요

그거에요~ 놀랍다는 거에요.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너무 놀랍습니다. 자기를 딱 보니깐 어때요 너무 정교하고 완벽하죠?

자기를 지은것을 보고 너무 놀랍다는거에요. 그래서 주님께 감사하다는 거에요.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여기 읽어볼까요?

 

예레미야1:5절-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내가, 내가 하나님이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거에요. 내가~ 경민이를 복중에 짓기 전에 경민이를 엄마 뱃속에 만들기 전에 내가 너를 알았고.

하나님은 경민이가 엄마 뱃속에 있기도 전에 경민이를 알았다고 말씀하세요. 하나님은 경민이가 엄마 뱃속에 있기도 전에 하나님은 경민이를 알았어요.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경민이가 엄마 뱃속에서 나오기도 전에 남잔지 여잔지, 경민이의 꿈이 뭔지, 가치가 뭔지 다 구별하셨다는 거에요.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나님이 경민이에게 가지신 마음이 있어요. 간절한 마음. 여기 읽어 볼까요?

 

이사야49:15절-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경민이 엄마가 항상 경민이 찾죠? 우리 경민이 어디 있는지, 밤에 늦게 들어오면 찾고, 항상 밥 먹었느냐고 물어보시고

아이구 내새끼 하시잖아요. - 네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이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경민이 어머니가 경민이를 사랑하시잖아요~ 그런데 혹시, 혹시~ 경민이 엄마가 경민이를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하시는 거에요. 하나님은 경민이 어머니가 경민이를 잊어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세요. 얼마나 하나님이 경민이를 사랑하시는지, 항상 경민이만 처다보세요. 경민이를 사랑하세요.

하나님 손바닥에 뭐있다? - 내이름

그래요. 노. 경. 민. 이 3글자가 하나님 손에 적혀 있어요. 그리고 손펼때마다 아~~ 우리경민이~ 하시는거에요.

 

 

자 여기 읽어 볼까요?

 

에베소서1:3절-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택했어요. 누구를 택했어요? - 저요

그래요. 경민이를 언제 택했어요?

태어날때? - 아니요

초등학교 3학년때? -아니요

그럼 언제요? - 창세 전에요.

 

그래요 창세전에 하나님은 경민이를 교회오도록 택하셨어요. 창세전에 우리 경민이 초등학교 3학년때 교회가도록 택하셨어요.

택해서 뭘 주셨어요? - 예수

그래요.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 스스로 계신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아신 하나님이 우리 사랑하는경민이를 위해 뭘 줄까 하시는데 그중 예수님을 주시는 거에요.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것을 만드셨죠? - 네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 다 아실텐데 그 많은 것들 중에 사랑하는 경민이에게 주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세요. 이 예수님이 얼마나 귀하겠어요. 다 알고 주시는 건데. - 네

 

예수님을 모심으로 뭐가 된다 그랬어요? - 자기의 아들

그래요. 예수님을 모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거에요.

 

여기 읽어볼까요?

 

마태복음3:17절-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나님이 경민이에게 가지시는 마음이에요. 경민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경민이를 볼때마다 우리 경민이~ 기쁨이 넘치세요

경민이를 볼때마다 우리 경민이~ 사랑이 넘치세요.

 

자~ 여기 읽어볼까요?

 

로마서8:15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무서워하는 종의 영이 뭘가요? - .... 뱀이요

그래요 브앰!

양자의 영은 뭘가요? - 예수님

그래요 예수님!

경민이는 예수님을 모셨죠? - 네

그래서 하나님을 뭐라 부를 수 있다 그래요? - 아바 아버지

 

우리나라에서 아빠라는 말을 이스라엘에서 아바라 그래요. 그러면 아빠 아버지죠.

하나님을 뭐라 부를 수 있어요? - 아바 아버지

 

자 경민아 이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누구와도 같지 않는 고귀한 경민이는 생명이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 생명이에요.

그 고귀한 경민이 생명은 어디서 부터 와요? 생명으로부터? 아니면 아무 것도 없는 데서? - 생명으로부터

그래요. 생명이 고귀한 경민이 생명을 만들 수 있어요.

경민이 생명을 만든 그 생명이 뭐에요? 진화에요? -아니요

윤회에요? - 아니요

엄마에요? - 아니요

아니죠? 엄마는 경민이를 낳아주신 분이지 경민이를 지으신 분은 아니에요 - (끄덕)

그럼 누가 경민이를 만드셨어요? - 하나님요.

그래요. 하나님이 경민이를 만드셨어요.

하나님의 본명이 뭐에요? - 여호와

여호와 뜻이 뭐에요? - 스스로...

스스로 뭐죠? 있? 있? 있? - ...

스스로~ 있~~~는 자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에요. - 네 (웃음)

 

하나님이 아무것도 안만들었어요. 그땐 누구만 계셨어요? - 하나님요

그래요.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세요. 하나님만 계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이 경민이도 만들고 이 세상 모~ 든것을 다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이론상 존재해요? 아니면 지금 진짜로 있어요? - 진짜로 있어요.

 

지금 경민이가 진짜로 있죠? - 네

하나님이 여기 진짜 있는 경민이를 만드셨는데... 당연히 진짜로 계시겠죠? - 네 (끄덕)

 

그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 이제 경민이의 뭐세요? - 아바아버지

그래요. 이 고귀한 경민이를 만드신 하나님이 경민이의 아버지세요.

하나님께 오 신이시여 하면서 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제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 경민이의 아버지되세요.

이제 하나님은 경민이 아버지세요.

 

자 아버지께서 경민이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어요. 읽어볼까요?

 

사무엘상2:30절-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아버지께서 말씀하세요.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뭐 해준다 하세요? - 존중히 여겨주세요.

그래요 경민이가 아버지께 QT열심히하고, 예배 열심히 드리고 연보 열심히 하면

아버지가 경민아 니가 나를 존중히 여기는 구나 하시면서 경민이를 존중히 여겨주세요.

 

그런데~~ 아버지를 멸시하는 자는 아버지가 뭐 하신다 했어요? -경멸히 여기리라

그래요. 아버지께 예배 안드러요. 나는 내 할일이 있어서 예배 안드릴꺼에요

이러면 아버지가 경멸히 여기세요. 집에서 나가! 하세요. 너는 내 한테 오지마! 그러세요 - (끄덕)

 

자~ 경민이는 아버지께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존중해야되요.

그렇죠~ 예배도 열심히 드리고 QT도 열심히 하고~

경민이는 안가르쳐줘도 아버지 존중하고 있었어요. 처음에 오자마자 누구 전도했죠? 현지? - 네

현지도 전도하고... 아버지가 기뻐하세요.

 

경민이의 아버지가 얼마나 힘이 쌔요~? 이 세상도 다 만드시고! - 네! (주먹 불끈)

아버지께 기도하세요. 아버지께 아버지 저 시험성적 올려주세요 기도하세요

아버지께 때쓰세요. 아버지는 모든 것을 만드셨잖아요. 기도해보세요. 그러면 다 이루어 주실꺼에요.

 

알겠죠~

 

주경이가 많이 기다린다고 힘들겠다. - ㅎㅎ

 

기도하고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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