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이순신 3부작

예인짱 2008. 9. 30. 12:44

 

역사상 일본 해군은 단 두 번, 외국 해군에 패했다고 합니다.
한 번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에 진 것이고 또 한 번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제독에게
진 것인데 일본군의 입장에서 볼 때 비록 적장이라고는 하지만 스스로의 패배를 인정하고
충무공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이죠.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살고, 살려고만 하면 죽을 것이다)’라는
충무공 정신은 수 세기가 지난 오늘에도 나라를 지키는 일이나 사업을 하는 기업인들,
그리고 모든 국민들에게 죽기를 각오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는 승리하고 성공한다는 값진
교훈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일본군뿐만 아니라 미군에서도 존경하는 제독이라고 하네요.
주한 미 해군사령부 건물 앞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것은
미군들도 죽기를 각오하고 나라를 지켰던 충무공의 정신을 본받으려는 것으로
충무공은 모든 나라의 군인들에게 본이 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본다.)

 

1부 - 내가 무너지면 조선도 무너진다

 

 2부 -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3부 - 몸은 죽고, 나라는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