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참 아들된 디모데(디모데전서1:1-11)

예인짱 2008. 8. 18. 12:02

내용정리

 

1. 참 아들된 디모데

그의 아버지(사도바울)-우리 구주 하나님,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된 바울(그의 신분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탁월한가~~!!)

그에게 주는 축복-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2. 그에게 주어진 사역

사도바울이 마게도냐로 가면서 디모데에게 부탁했다.

에베소에 머물라고,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라,

신화와 끝없는 족복에 착념치 말라,

왜?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늘 내기 때문이다.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는 사랑이어야 한다.

 

사람들,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함,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3. (율)법이 세워진 자리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다.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 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라.

 

교훈

 

1. 오직 복음으로,

아버지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품에 거하는 아들,

그 아들을 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 아들로서,

예수의 충만함을 따르며 사는 아들이 되길 원하신다.

 

2. 사람들의 논리

이것은 복음의 형태는 있으나,

복음의 내용은 없는 껍데기 신앙이 되고 만다.

말의 능력은 아무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말의 내용이다. 그 말이 담고 있는 능력이다.

그 능력은 오직 예수안에 있다.

 

사람들은 자기 머리를 내세운다.

사람들은 자기 틀을 내세운다.

그것이 얼마나 모순적인 지를 깨닫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가두어 놓기 때문이다.

 

사람이 만드는 신화,

사람이 만드는 법이 얼마나 한계안에 갇힌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3. 적용

 

1. 큐티의 생활화

더위에 의해,

휴가의 의해,

안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

큐티의 기회를 놓쳤다.

 

규칙적인 큐티를 하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

그것만이 균형잡힌 신앙을 하는 초석이 되는 것이다.

 

2. 오직 예수의 은혜영성

며칠동안 다운되면서,

깨닫는 가장 놀라운 깨달음은 예수의 은혜영성이다.

 

폭포같이 �아지는 예수의 은혜영성,

시냇물처럼 강하게 흐르는 예수의 은혜영성을 놓치면 신앙은 기본이 무너진 신앙이 되고 만다.

예수의 흠뻑 젖은 나의 실체를 누리며 살아가는데 집중해야 한다.

 

3. 꿈 가꾸기.

이 주제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 줄 몰랐다.

꿈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다.

 

꿈은 부정에서 시작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 이런 이유 때문이다.

꿈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딱히 나를 위한 꿈은 의미가 없는것이 현실이다.

모든 꿈을 버렸기 때문이다.

 

이제 내가 꾸어야 할 꿈은

하나님을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어가는 꿈,

그 꿈을 찾아, 그 꿈을 각인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이것이 내 삶의 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