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사도바울의 구원에 담긴 절대은혜(디모데전서1:12-20)

예인짱 2008. 8. 18. 16:47

내용정리

 

1. 사도바울의 감사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 핍박자, 포행자이였으나,

내가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2. 사도바울을 구원한 하나님의 의도(will)

미쁘다 모든 사람들이 받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셨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얻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감사와 감격)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3. 신앙인의 경계, 신앙인의 양심

아들 디모데야~~!

내가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후메네오, 알렉산더)

 

교훈

 

1. 은혜영성의 핵심

 

~이기 때문에가 아닌,

~에도 불구하고의 자리를 갖게 하는,

그 은혜영성의 핵심에 서신 분이 사도바울이다.

 

훼방자, 핍박자, 포행자이었던 바울,

그를 구원하심으로 죄인을 긍휼이 여기시어 구원하시는 절대 구원의 진리를 이루심을 몸소 보여주신,

복음의 모델이신 사도바울,

 

나는 죄인중의 괴수니라라고 마음껏 외치는 외침이 자리하는 자리,

이것이 예수로 인해 구원얻는 구원의 자리인 것이다.

 

2. 신앙의 경계, 신앙의 양심

 

오직 예수의 양심,

죄인을 구원하시는,

죄인을 사역자로 서게 하시는,

그 죄를 죄로 보지 않고 그를 부둥켜 안으시어 구원하시는 절대 은혜영성,

그것이 신앙의 경계인 것이다.

그것이 신앙의 절대양심인 것이다.

 

그 은혜안에 내가 거함이 복음의 위대함이다.(ㅠㅠ)

 

적용

 

1. 예수 앞으로

그래 이게 복음이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너희 죄가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영원히 서 있는 자리가 예수이시다.

 

예수가 죄를 짓는 자리에 있지 아니하시지만,

예수가 죄와 연결되어 있는 분은 전혀 아니지만,

그 모든 것을 넘게 하는 절대 진리,

예수는 죄인중의 괴수도 용서하시는 절대 은혜를 갖게하시는 것이다.

 

이 은혜안에 거함이 바로 신자인 것이다.

오직 우리에겐 이 경계만이 유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