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양육의 실제

양육반(제 2과 죄사함의 확신) 만남 보고

예인짱 2008. 7. 14. 14:48

목사님~~

수고 많으셨지요??

안동을 다녀왔는데 별로 몸은 피곤치가 않습니다.

훨씬 개운하네요^^

은혜로운 시간으로 이끌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어제 주일학교 예배후에 양육반(성윤,은비, 민제)와 제2과 구원의 확신을 했습니다.

 

1.제 1과 구원의 확신 시험결과는

  --성윤이(100점)

  --은비(90점)

  --민제(70)--지난번 양육을 빠졌는데, 보충을 안해주었습니다. 충격먹고, 열심히 2과를 들었습니다.

 

****성윤이와 은비를, 제1과 구원의 확신을 하고, 일주일에 2번을 개인적으로 만나서, 구원의 확신을

  충만하게 갖게 살도록 체크하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내가 뱀의 지배아래 있다가 예수님을 모시고 영생의 축복을 가진것을 굳게 담도록 했습니다.

 

2. 제2 과 죄사함의 확신의 교육내용

 

(1)교재를 풀기전에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분! 의의 하나님!

   뱀은       ---죄 지은놈!  죄!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깨끗케 하려 하신다.

   뱀은       ---우리를 죄짓게(더럽게)만든다.

 

   우리가 몸이 더러워지면 물로 씻어 깨끗게하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뱀의 유혹에 따른 모든 죄를 깨끗케하실 길을 여셨다.

 

   구약   ---나를 대신하여 피를 흘려줄 제물(짐승)을 잡아죽여서 나를 대속하게 했다.

   신약   ---하나님이 나를 위해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주시기 위해 어린양을 보내주셨다.

                 그분이 누구시죠?(예수님)

 

  (2)이 흐름을 나누면서

 

   성윤, 민제, 은비속에 "죄"에 대한 죄의식이 있었습니다.

   뱀이 어떻게 나를 유혹해서 죄를 짓는가?를 구체적인 예를 들었습니다.

   은비: 언니와 엄마한테 화내고 함부로 하고, 짜증내게 하는것

   민제: 친구들과 싸우는것, 부모님과 동생들과 싸우는것

   성윤:게임에 빠져 영어수업빠지는것..

 

   이런 작은 것부터 예를 들어주니, 아이들이 나의 마음으로부터 시작한 죄가 아니라,

   죄 뒤에 뱀이 있다는 것,

   그리고 내가 얼마나 죄를 많이 짓고 있는가를 보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몸을 씻지 않으면 깨끗해질 수 없듯이

   내가 지은 모든 죄들을 씻을 수 있는 길이 있는가? 물었을때

   (아이들이 길이 없으므로 절망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구약에서 나를 대신하여 대신 짐승이 죽어서 피를 다 쏟는다 했을때, 아이들이 잠잠해지고,

   신약에 와서,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어주신 예수님을 다시 말할때, 아이들이

   그 십자가의 피흘리심의 의미를 담는 것 같았습니다.

 

   예수님이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주심으로 12년동안의 모든 더러움, 죄를 완전히 사하여주셨다.

   이제 너희들을 백지처럼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셨다.

 

   이것을 듣고 있던 민제가,

   심각하게 물었습니다.

   "선생님...그러면 앞으로의 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앞으로 제가 짓는 죄는 어떻게  씻음 받죠?"

   (민제가 스스로 죄를 많이 지었고, 앞으로도 자기가 죄를 안지을 자신이 없다는 것을 너무 잘알기에

    정말 고민스럽게 묻더라구요.)

 

    민제야.. 민제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주신 예수님이

    지금 살아계시니? 안 살아계시니?(살아계세요)

 

    그분이 앞으로 영원히 민제의 대속물이 되어주시겠고,

    예수님이 민제를 대신하여 모든 죄를

    민제가 예수님께 진심으로 자백하고 회개하면

    그 예수님의 피가 민제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길을 여셨다.

 

   --민제, 성윤, 은비 모두

    정말이에요??

 

     그래..이런 분이 어디있겠니?

      앞으로 민제의 성윤이, 은비의 모든 아픔, 상처, 죄를 우리 예수님께 회개하기만 하면

      그분이 그분의 피로 우리를 씻어 깨끗케 해주시려 하신다.

      그분 스스로 우리의 제물이 되어주시기에.

      (은비는 눈물이 글썽글썽..)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도 잘 아시고, 우리의 약함을 아시기에

   우리가 혹시 죄를 짓게 되더라도

   뱀함테 정죄당하지 않고,예수님께 나아감으로 그분의 피로 깨끗케할 길을 다 열어놓으셨어.

   이것이 바로 우리 예수모신 아들들에게 주신 "죄사함의 확신"이야.

 

(3)교재를 같이 읽으면서 풀고,

    마지막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것"

    을 통해서

 

    각자에게 이렇게 더러운 발, 아무에게도 내밀지 못하는 상처, 아픔, 죄가 있냐? 하니까

    (다들 있다고 고백했어요)

 

   예수님은 민제가, 성윤이가, 은비가

   바로 그 발을 예수님께 씻김받기를 원하신다.

   이 상관, 이 예수님께 내 발을 씻김받은 상관을 늘 입어야 예수님과 상관있는 사람이 된다.

 

   (4) 이번주 과제

  매일 자기전에 예수님께 회개기도를 하고 죄사함을 받기로 하고,

   매일 순간마다 죄를 지을때

   그 즉시로 예수님께 그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께 간절히 용서를 입자.

   그분의 피를 입도록 기도하자.

 

   그렇다고 너무 죄를 지으려 하면 올바른 아들이다? 아니다?(아니에요)

 

   그래, 그렇지만 우리 몸이 더러워지지 않을 수 없듯이

   매일매일을 예수님의 피에 씻김받는 우리가 되자.(네)

 

 

(5)만남을 마치고

 

   죄라는 것을 실제적으로 들어 얘기해주니, 자기들의 현장적 주제라는 것을 담게 되고,

   이 피할수 없는 죄사함의 필요성(깨끗치 못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 죄인은 못간다)

   --이 흐름보다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신다.를 말했어야 했나? 싶습니다.

  앞에서 예수님을, 예수님의 피의 중요성을 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 이런 은혜와 사랑이 있을 수 있나.....를 다시 한번 제 가슴에 새깁니다.

   특히 민제나 은비는 죄의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죄사함을 자신들의 삶에서부터 예수님을 쓰고, 그분께 더 상관받음으로 예수님이

   뱀의 정죄와 송사에 빠지지 않도록 하시는 키이심을 이번 일주일을 체크해주어야 함을 과제로

   갖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예수님을 쓰고, 죄사함을 입는것.

 

   성윤이가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앞으로 컨디션 조절이나 양육반의 중요성을 평소에 많이 심어주어야 

   겠습니다.

 

   기도해주셔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