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삶/전도

전도시 사용될 수 있는 적절한 예화모음

예인짱 2008. 4. 28. 17:17
주제 1. 하나님의 창조섭리 (창조 강조)

1. 뉴톤의 우주본

뉴톤은  창조론자였는데 그의 친구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 뉴톤이 이 우주는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열심히 말을 해도 그 친구는 이 우주는 우연히 생겨버린 것이라고 했다. 어느날 그 친구가 뉴톤의 집에 방문하게 되는데

친구: 자네 집에 오랜만에 오는군. 오 그런데 새로 보는 물건들이 많군. 가만있자 이거 새로 보는 지구본이군. 어디서 구했나.
뉴톤: 어느날 갑자기 아침에 눈을 뜨니 생겼더군.
친구; 이 친구 이상하네, 어찌 그런 일이 가능한가?
뉴톤: 자네가 그렇게 말했지 않는가?
친구: 내가 언제
뉴톤: 자네가 우주는 없던 것이 우연히 그냥 생겼다고 하지 않았는가?


2. 계산기 달린 손목시계

이 세상이 우연히 진화된 것이라고요. 자 여러분 여기를 보세요. 제 손에 계산기가 달린 손목시계가 있죠. 예전에는 손목시게는 손목시계대로 계산기는 계산기대로 따로 있었어요. 그런데 누군가가 생각했죠.
'이 계산기와 저 손목시계가 함께 있으면 참 편리하겠다" 라고요
이런 아이디어가 있었고 그 아이디어는 영의 활동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여기서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나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는 그 이전에 아이디어가 있었다 이거죠.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은 영이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말합니다. (히 11:3)


3. 자동차 회사와 수리점

저 한국에 자동차 회사가 몇 개 있는 줄 아세요. 아마도 3-4개 밖에는 안 될 것이지요. 그런데 자동차 수리점은 몇 개일까요. 셀 수도 없이 많이 있죠. 왜 그럴까요. 그건 자동차를 수리하기는 쉬워도 자동차를 만들기는 어려워서 그렇죠.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전국에 병원은 많아요. 사람도 고장나면  수리점에 가죠.  즉 병이 걸리면 병원에 가죠. 의사들은 사람들을 고치려고 노력하고요. 하지만 어디에도 사람을  생산해내는 공장은 없어요. 왜냐 하면 사람은 그렇게도 복잡하고 신묘막측하게 창조된 것이기 때문이지요. 사람을 고치는 의사가 되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데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 아니시면 누구이시겠습니까? 이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랍니다.


4. 사람의 눈과 귀 입( 창 1:27) -창조 및 죄의 문제 접근,

카메라 아시죠. 카메라는 찰칵하면 사진을 찍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카메라가 무엇을 본 따서 만든 것 인줄 아세요. 사람의 눈이랍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만든 사람은 눈의 원리를 잘 이해해서 만들었어요. 즉 '본다'는 기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이해하고서 만들었지요. 그런데 사람의 눈은 카메라보다 더 정교하답니다. 따라서 이 우리의 눈을 만드신 분은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본다'는 기능에 대해 잘 아신 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귀를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도 듣는다는 기능을 잘 이해하고 계시지요.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어두움과 죄악을 당신의 양심이 잘 알고 있겠지만 하나님은 그보다 더 정확하게 당신의 죄악과 어두움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보시고 들으시고 말하시는 것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정확한 개념을 가지신 분이 틀림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여 그 분은 커뮤니케이션의 대가이시지요. 그런 분이 우리가 죄악 가운데에 있을 때에 가만히 있으셨겠습니까? 그 분은 우리와 커뮤니케이션 하기를 원하셔서 글로 기록하게 하셨으니 그것이 바로 성경이요, 그 분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직접 찾아오실 수 밖에 없었으니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지요.


5. 아버지와 세 딸 - 선악과에 대해 문제 삼는 사람들에 대하여

제게 딸이 셋 있습니다. 어느 날 집안 청소를 시키고 또  아빠한테  뽀뽀를 하도록 시키려고 했죠. 첫째아이의 경우에는 제가 몽둥이로 때려 가면서 청소를 시키고 뽀뽀를 받고, 둘째 애의 경우는 최면을 걸어서 청소를 시키고 뽀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셋째아이의 경우는 때리지도 않고 최면도 안 걸었는데 청소하라고 해도 처음에는 말을 안 듣더니 나중에 돌아와서는 잘못을 시인하고 청소를 한 후 아빠한테 돌아와 뽀뽀를 하면서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어떤 딸이 더 사랑스러우시겠습니까?

 

저 같으면 셋째딸이 가장 사랑스럽겠습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은 인격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진실한 마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원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사람을 인격적인 존재로 만드시고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는 그런 관계를 원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묻기를 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죄짓지 않게 로봇처럼 만드시지 않으셨냐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인격적인 관계를 가지시기를 바라셨기 때문에 사람이 자신의 자의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을 섬기기를 원하셨지요.

주제 2: 인간의 모습

1.간음한 여인

(요한 복음 8: 3-11)의 상황을 설명해 주고 그에게 질문을 하라.  "사람들은 그들의 손에 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도 당신의 손에 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라면 이 여인을 돌로 칠 수 있겠습니까?" 라고 하면서 도전하라.


2, 가장 무서운 병(신세대와 구세대) - 엡 4:19

질문자: 가장 무서운 병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응답자: 그야 암 아닙니까?
질문자: 잘 말씀하셨네요.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응답을 통해서 신세대와 구세대를 구분한다는 것 아니나요.
응답자: 글쎄요. 나는 구세대인 것 같은데
질문자: 신세대의 경우는 에이즈라고 답을 하죠. 하하.
응답자: 이거 구세대인 것을 시인할 수 밖에 없군요.
질문자: 그런데 이 '암'이라는 것과 '에이즈'의 공통점이 있지요.
응답자: 뭔데요. 반드시 죽는다는 건가요.  
질문자: 아니요. 두 경우 다 감각이 상실되어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발견된다는 점이지요.
응답자: 그렇군요.
질문자: 성경의 에베소서 4장 17-19절에도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엡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엡 4:19)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라고 했습니다.


이런 무서운 병들의 공통점은 감각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다가 이미 그것이 다 퍼진 다음에라야 발견했을 때에는 너무 늦어서 죽게 된다는 것이지요.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감각이 상실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이런 무서운 병이 문둥병으로 나오는데 우리 사람들은 모두 이런 영적인 문둥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성경은 죄라고 합니다.
암이나 에이즈는 우리의 육신을 죽음으로 이끌고 우리가 죽은 다음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만 '죄'라는 것은 우리의 전인격을 죽음으로 몰아넣습니다. 더군다나 이 죄라는 것도 그냥 놔두면 당신의 감각을 마비시켜서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3. 책에 기록된 죄 (TV방영) 계시록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전도자; 당신은 죄인입니다.
불신자: 죄가 무엇인데요. 정의나 내려 보슈
전도자: 글쎄요; 저도 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딱 눈을 감고 그 일만 생각하면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저는 그게 죄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그런 부끄러운 일이 없으십니까?
불신자: !... ......
전도자: 성경의 한 부분(계시록 20:12)을 읽어 드리죠. (성경 읽고) 여기 보면 책들이 펴져 있다고 했죠. 이 책에는 당신이 지은 죄들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일 이 죄들을 가령 하나님이 TV로 방영한다고 해 보세요. 당신이 그 앞에서 서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당신의 모습입니다.


4. 개구리 삶기

전도자: 혹시 살아있는 개구리를 뜨거운 물에 뚜껑도 안 덥고 삶는 법 아시나요.
불신자; 글쎄요. 순간적으로 집어넣어서 삶나요.
전도자: 아니요. 천천히 하면서도 그게 가능해요.
불신자: 어떻게요.


전도자: 무선 미지근한  물이 담긴 대야에 개구리를 집어넣고 안심을 시키죠. 그 다음에  아래쪽에서 천천히 불을 가열합니다. 개구리는 찬피동물이라 자신의 체온이 물의 온도와 같게 되기 때문에 물이 서서히  데워지는 것을 모르고 감각이 상실된 상태에 있죠. 그렇게 하다가 결정적으로 물이 데워졌을 때 뚜껑을 닫으면 개구리는 뛰쳐나오지 못하고 사지를 쫙 뻗고 죽어 자빠지는 것입니다.
당신의 모습도 대야 속에 있는 개구리와 같습니다 당신이 죄에 계속적으로 탐닉하고 있으면 당신의 감각은 마비됩니다. 당신의 양심도 마비됩니다. 그리고는 어느 새 죄악가운데서 죽어져 있을 당신을 발견하게 될 운명입니다.


5. 원숭이 사냥

전도자: 아프리카에서 원숭이 잡는 법 아세요.
불신자; 글쎄요.
전도자: 원숭이는 오징어와 땅콩을 좋아하지요. 그래서 원숭이 사냥꾼들은 원숭이들이 잘 다니는 길목에 항아리를 갔다 놓고는 그 속에 오징어와 땅콩을 집어 넣지요. 물론 항아리는 잘 깨지지 않는 무거운 것이고 그 입구는 좁아서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나 집어넣을 수 있을 정도이지요. 때가 되면 원숭이들이 항아리 주변으로 몰려와서는 항아리에서 나는 냄새에 기분이 황홀하여 손을 그 안에 집어 넣는답니다. 그리고는 땅콩과 오징어를 쫙 잡은 주먹으로  항아리에서 손을 빼려고 하지요.

 

하지만 그의 손에  땅콩이 있기에 손은 빠지지 않는답니다. 심지어는 사냥꾼이 가까이 다가와도 땅콩을 잡은 손을 놓지 않고 벌벌벌 떨고 있죠. 결국은 사냥꾼의 손에 붙잡히고 맙니다. 별것도 아닌  땅콩을 잡고 있다고 소중한 목숨을 잃게 되지요. 당신은 지금 무엇을 쥐고 있습니까?  죽음의 그림자가 당신에게 성큼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도 당신이 탐닉하고 있는 것을 당신의 손으로 붙잡고 있지 않습니까?


주제 3, 인간의 노력

1. 파스칼이 말한 공허의 구멍

전도자; 혹시 파스칼이라는 사람 아시나요.
불신자: 글쎄 들어본 것도 같은데 .
전도자 '팡세'라는 책을 쓴 사람이지요. 그런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인간의 마음은 퍼즐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기억들과 생각들로 인간의 마음은 이루어지는데 거기에 한 곳 퍼즐로 맞출 수 없는 영역이 있답니다. 그 공허의 구멍은 술로도 도박으로도 또 어떤 쾌락으로도 충족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들어오셔야만 딱 정확히 맞을 수 있답니다.  당신에게도 그런 마음의 영역이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그 공허한 영역을 저 보다 더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죠.


2. 공장과 불량품

전도자; 제가 옛날에 공장에서 근무했던 적이 있었죠. 그런데 제품을 만들면 자꾸만 불량품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불량품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도 잘하고 그게 다 소용이 없더군요. 계속해서 불량제품이 나와서 소비자에게 손해배상 해주느라 회사 꼴이 말이 아니었지요. 하지만 나중에 원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장 설비 자체에 문제가 있더군요. 설비 자체가 워낙 노후되어서 불량률이 높았던 것입니다. 이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불신자: 아 그야 공장 설비를 갈든지 해야 겠지요.
전도자: 그렇습니다. 공장자체의 설비자체를 갈아야겠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인간도 역사를 보면 알지만 매번 했던 실수를 동일하게 반복하지요. 사람들은 제도를 바꾸면 이것이 해결될 줄 알고 노력했지만 불량품이 나오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공장 자체가 문제인데 어떻게 인간에게 도덕적으로 선한 사람이 되라고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겠습니까. 바로 지금은 공장자체인 인간 아니 바로 당신의 문제를 돌아보아야 할 때입니다.


3. 태평양 건너기

전도자: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 해 드리죠.
불신자: 글쎄요. 마음대로 해 보시죠.
전도자: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들어보셨죠. 요새 젊은이들 치고 어디 미국이란 나라에 가서 유학하는 것 꿈꾸지 않는 자가 있을까요? 그래서 말입니다만 제가 미국에 가는 법을 가르쳐 드리죠.
불신자: 어떻게요.


전도자: 우리나라와 미국사이에는  태평양이라는 것이 가로놓여 있지요. 따라서 태평양을 헤엄쳐서 가면 됩니다. 제가 수영 가르쳐 드릴까요.
불신자; 농담하시는군요.
전도자: 농담이 아닙니다. 당신이 미국에 수영해서 갈  수 있다고 말한 장본인임을 잘 모르시겠나요.
불신자: 뭐라고요.
전도자: 하나님은 지구를 창조하신 분이시고 또 태평양도 접시물과 같이 여기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자기의 선행으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태평양을 헤엄쳐서 갈 수 있다고 믿는 거야 누워서 식은 죽 먹기 아닙니까? 

주제 4.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1.소록도- 죄사함이 없이 하나님만 부르면 된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사용.

전도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불신자: .....
전도자: 혹시 소록도에 가 보신 적이 있습니까?
불신자: 아뇨.
전도자; 소록도는 문둥병자가 격리 수용되어 있는 곳이죠. 제가 예전에 직접 가서 봤던 장면이 퍽이나 인상적이었지요.  육지에서 배가 왔는데 한 아주머니가 아기를 업고 오셨더군요. 그리고는 어떤 젊은 문둥병자와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불신자; 글쎄요. 부부인 것 같네요.


전도자: 정확하시네요. 그 때 그 부부는 서로 몇 마디 말을 하더니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지더군요. 그 때 제게 한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즉 저 두사람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말이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불신자: 그야 그 아내가 그냥 소록도에서 같이 사는 것이 있겠죠.


전도자: 그렇습니다. 아내가 소록도에서 같이 살 수도 있겠죠.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그 남편의 병이 치유되어서 아내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 두 번째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하나님도 그 여인과 마찬가지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문둥병보다도 더 더러운 죄악으로 병들어 있기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은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만일 내가 문둥병에 걸려서 어떤 신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 신이 내게 바로 가까이 온다면 그 신은 문둥병에 걸린 신일 것입니다.  즉 더러운 신일 것입니다. 그것을 성격에서는 귀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죄를 그냥 가지고 있는 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남은 방법은 이제 두 번째 방법입니다. 즉 우리의 병을 치유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만드신 다음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제야 아시겠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시면서도 당신과 함께 할 수 없으시다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죄를 깨끗케 하신 후에야 당신과 함께 하실 수 있으시지요.


2. 판사와 죄수 친구
 
전도자: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죠.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 나라에서 아주 유명한 판사가 한 죄수를 심판하게 되었습니다. 그 죄인은 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고소를 당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죄인은 알고 보니 판사의 친구였습니다. 판사는 고민에 빠졌지만 최대한 침착하게 재판을 진행시켜 나갔습니다.
판사; 피고는 당신의 죄를 알겠습니까?
피고; 예


판사; 당신은 사기죄로 고소되어  벌금 3000만원 혹은 징역 3년형입니다.
피고; 아이고 판사님 너무 하십니다. 저에게는 그 만한 돈이 없습니다.
판사: 이곳은  법정입니다.  볍의 심판에 따르십시오.
(이렇게 외친 판사는 그 친구에게 3000만원의 선고를 내렸습니다. 그런 후 그는 판사복을 벗고 천천히 피고에게 내려와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내가 자네의 친구로서 자네의 빛을 갚아주겠네'라고)
전도자: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불신자; 무슨 말씀인지요.
전도자; 하나님은 정당하게 심판을 하셔야 한다는 점에서는 판사와 같은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에 따라서 정당하게 심판을 하셔야 하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동시에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점에 있어서는 절친한 친구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러 오셨던 것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정의로운 재판관이셨고 한편으로는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그분이셨던 것입니다.


3. 출옥의 조건 (로마서 4장 25절)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불신자; 예수님 때문에 내 모든 죄가 용서 받았다는 것이 아직 확신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걸로 인해 내가 의인이 되었다고요.
전도자; 혹시 이런 생각해 해보셨습니까? 에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단순히 돌아가시기만 하면 되었지 굳이 부활하실 필요가 있었을까? 라고요.  


불신자; 글쎄요.  굳이 부활하실 필요는 없었던 것 같은데요.
전도자; 제 이야기나 들어보시죠. 어떤 사람이 죄를 지어서 감옥에 갔습니다. 삼년형의 죄였습니다. 그가 감옥에 간 것을 볼 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죄값을 받는구나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3년이 지나서 그가 감옥에서 나왔을 때가 되어야만 비로소 사람들은 그의 모든 죄값이 치루어 졌음을 확신할 수 있죠. 로마서 4장 25절을 읽어보죠.

 

에수님은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라는 말씀을 생갹해 보세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 때 우리는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고 또한 우리의 모든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신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의 죄가 정말로 다 사함받았음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부활하셨다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충분히 우리 죄를 지고 다 해결하신 다음에 다시 부활하신 다음에라야 우리는 예수님의 피가 우리 죄를 넉넉히  깨끗하게 하고도 남음이 있음을 확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제 5.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

1. 노예 해방  

전도자; 지금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두려우시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미국의 남북전쟁에서 링컨이 승리한 후 미국에는 노예해방령이 선포되었지요. 하지만 거기에 사는 몇몇의 노예들은 아직도 자기들이 해방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지요. 아마도 그들은 좀 두려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그들이 자신이 자유인이 되었다는 것을 믿고 그 농장 밖으로 나가면 점차로 자유인이 된 것을 만끽하게 될 것이지요. 반대로 그가 그것을 믿지 않고 그대로 농장에 남아 있으면 그는 결코 해방을 맛보지 못할 것입니다.

2. 친구가 갚은 빛
 
A 라는 친구가 B라는 사람에게서 빌린 돈을 친구인 C가 값아 주었다. 하지만 아직도 A는 그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언제나 빚을 갚을까 고민만 하고 있다.


3. 파리와 하루살이

- 어느날 파리와 하루살이가 신나게 함께 놀다가 어두워지면서 파리가 말했다. 내일 보자. 하루살이는 내일이 뭔데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돌아갔다 그리고 그날 밤 죽었다. 우리는 비록 하루살이보다는 오래 살지 몰라도 영원한 생명에 대해서 모른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영원한 생명이 있다.


4. 30cm의 여행

- 세계에서 가장 긴 여행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30cm 여행입니다. 자신이 머리 속으로 생각해서 인정한 것을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받아들이는 것 이 과정은 진실로 길고도 어려운 과정입니다.

 

작성교회 : 서울잠실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