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의 발모습

세상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영광 -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모습 

 

 

영광에는 세상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영광이 있습니다.

세상의 영광을 가르켜 성경은 썩어질 영광이라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영광은 썩어지지 아니할 영원한 영광이라 말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상의 영광도 상처와 훈련과 끊임없는 부단한 연습없이는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을 보아 알 수 있듯이 그 영광배후에는 그 영광을 가능케 했던 상처와 흔적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섬기고 쫓는 우리 예수님은 현제 하늘 영광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는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께 그 영광의 자리를 허락하셨을까요? 그것은 이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충성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심에 대한 상처와 흔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 갈6:17절에 사도바울도 동일합니다.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주님때문에 당한 고난과 환란, 상처와 흔적 이것이 그날에 영광으로 화하게 되어질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하고 어떻게 하면 교회에서 가정에서 세상에서 높아질까만을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로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영광이나 그날의 영광이나 그냥 얻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실제적으로 살아가고 주님을 위하여 당하는 모욕과 수치 부끄러움... 이 모든 것이 그날에 영광으로 화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영안이 열려 그날을 바라볼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그날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길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인내하며 다 승리하는 귀한 삶을 오늘도 살게 되시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