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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교회와 죽은 교회

예인짱 2008. 4. 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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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교회와 죽은 교회

 

- 스피노스 조디아티 -

         

        살아있는 교회는 항상 변화한다.

        죽어가는 교회는 늘 똑같다.

         

        살아있는 교회는 아이들의 소리로 늘 시끄럽다.

        죽어가는 교회는 죽은 듯이 조용하다.

         

        살아있는 교회는 예산을 초과해서 쓴다.

        죽어가는 교회는 은행에 잔고가 많다.

         

        살아있는 교회는 새 얼굴, 이름을 알기 어려워 애를 먹는다.

        죽어가는 교회는 해를 거듭해도 그 얼굴이 그 얼굴이다.

         

        살아있는 교회는 선교사업이 활발하다.

        죽어가는 교회는 교회 안에서만 움직인다.

         

        살아있는 교회는 주는 자로 가득 차 있다.

        죽어가는 교회는 티내는 자로 가득 차 있다.

         

        살아있는 교회는 배우고 봉사하기에 바쁘다.

        죽어가는 교회는 움직이려고 들지 않는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신앙 잡지 풀�(Pulpit)에 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님이

        자신의 목회 체험을 토대로 해서 "살아있는 교회와 죽은 교회"에 대해서 적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