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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교회 유적을 들러보고.... 사도요한 시대에는 결코 이런 거창한(?) 교회들이 생길 수가 없는 상황 입니다. 사도 요한이 급박한
그러나 무서운 박해를 피해 숨어서 지는 형편 이기에 오늘날 가정교회같은 공동체 였을 것이며, 이러한 거창한 건물들의 교회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그 이름의 교회가 그 도시에 실제 했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고 말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사실 여기 나오는 일곱 도시중에 현재까지 존속되는 도시는 서머나(자금 Izmir라고 불리움)가 유일한 도시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교회 유적들은 로마의 기독교공인후(313경)비잔틴 제국 이후에 세원진 것일 것이며 여기에 희랍,로마,로마기독교,이슬람의 문명과 문화들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흔적들 일것입니다
비록 사도요한 시대의 원형 교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과 흔적이 남아 성서의 말씀을 확증해 주고, 또한 우리의 산앙을 다시한번 가다듬어 갈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복음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7대교회 유적들을 통해서 얻은 개인적인 커다란 감동은 신앙인들이 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세운 '형식'들(건물 및 제의적인 형식들을 포함한 문명적인 치적들...)이 얼마나 '쓸데없는'없는 '허무한' 것인가를 깊이 깨달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신앙 표현을 '본질적'인 것 보다 과도한 '외적형식'을 통해서 나타내려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을 '종교노예'로 만들어 억압하고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게 합니다. 거창한 신전들의 유적과 교회유적들이 이런 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어떤 이유로든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게" 다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터어키내에 기독교 교회와 성도들이 전무하다시피 없는 이유는 2차대전이후 그리스와 터어키의 영토분쟁 전쟁이후 그리스내에 거주하던 회교도와 터어키영내에 거주하던 그리스정교 신도들이 맞교환하여 모두 본국으로 이주하여 지금은 성경의 유적지들이 모두 모슬렘 사람들이 사는 지역으로 바뀌였다고 합니다.
그리스정교라는 낡은 신앙을 가지고는 터어키를 선교하기가 어렵습니다.많은 선교사들이 터어키를 향하여 들어가지만 지금도 보이지않은 핍박과 공공연한 살해위협이 존재한는 곳입니다. 최근에 2007년 초에 독일선교사들이 무참히 살해당한 곳이 바로 터어키입니다.
사도바울이 생명걸고 수차에걸쳐서 선교하던 초대교회 선교지가 다시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결국 둥근 지구에서 땅끝은 복음이 시작된 그곳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 다시오시는 그날은 천국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는 그날인데... 마라나타.... 기도.. 그리고 선교... 준비된 영혼들위해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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