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성탄 공연을 마치고

예인짱 2007. 12. 26. 01:22
날짜:
2007.12.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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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2007년의 성탄 공연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가장 아름다운 공연,

가장 최선을 다한 공연을 마치었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찾아주신 vip님들께 감사드린다.

 

무어라 할 말이 없을 만큼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하나의 힘보다 둘의 힘이 큼을,

둘의 힘보다 열의 힘이 큼을,

열의 힘보다 또다른 열을 합한 힘이 얼마나 큰지를 보게 해준 귀한 공연이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한 준비팀의 노력에,

그리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vip를 초대하기 위해 애쓴 모든 분들의 노력이,

그토록 큰 결실과 열매를 거둘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런 흐름으로 우리가 노력하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을 거라는 강한 자신감을 갖게 해 주었다.

 

오늘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그 일에 합심하여 협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마음을 가슴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오, 하나님!

아름다운 섬김과 봉사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은혜와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미래를 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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