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사단법인 정인 사회복지회

비슬산 참꽃 축제 해피하우스 자원봉사 사진

예인짱 2007. 11. 29. 23:46

 

 

처음 낯선 곳에 함께 모였습니다.

힘든 사람, 어려움 당하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그 일념 하나로..

함께 모였습니다.

 

사람들은 비슬산 참꽃을 보러 올라가지만,

우리는 장애인들의 가슴에 꽃을 피우게 하고 싶어 모였습니다.

 

 

 

 

 

 

주머니에 있는 돈을 꺼내게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사 본 경험은 있어도 팔아 본 경험은 없는 우리들..

 

그러나 온 힘을 다해 소개하고 동의를 구했습니다.

 

얼마나 좋은 일을 하는 것인지..

얼마나 소중한 일을 하시는 것인지..

 

2,500원의 후원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를..

외치고 외쳤습니다.

 

 

 

바디 페인팅 팀에서도

기꺼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었다.

 

새벽부터 온 종일 수고해준 페인팅 팀들,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풍선도 공짜ㅎㅎ

 

함께 하는 사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

 

 

 

 자원봉사 첫날 이라서

자원봉사 옷을 못 입고 등산복 차림으로 ㅎㅎ

 

자원봉사 옷을 입은 것은 나중 올려야지 ㅋㅋ

 

 

페인팅 무료로 해 줍니다.

어서 오세요

 

저도 했어요.

페이스 페인팅ㅎㅎ

 

 

 

해피하우스 직원들

안녕하세요?

쿠키 시식하세요.

 

그리고 장애인들을 돕는 귀한 일에 동참하세요.

귀한 일을 하시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다.

 

 

 

 

누가? 살려나 ㅋㅋ

그냥 가네 ㅠㅠ

 

 

따뜻한 세상,

함께 하는 세상~~

어깨동무를 하며 어우러지며 살수 있는 세상~~~

그 세상을 보았습니다.ㅎㅎ

 

 

 

 

가장 수고하신 분들,

첫날부터 끝날까지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신 분들

 

목소리가 쉬도록,

얼굴이 까매지도록,

외치고 외치며

 

한 사람의 장애인을 돕기 위한 강한 외침과 사랑을 실천한 귀한 분들,

당신의 외침이 큰 빛을 발할줄 믿습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

 

 

 

구경꾼들을 위해 설치되어 있는 평상으로 내려 가면서 좌측을 보아도...

 

 

 

 

우측편을 보아도...

아름다운 꽃의 물결 저 넘어로 비슬산 정상이 점잖게 않아 있네요.

 

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