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삶/인간관계훈련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예인짱 2007. 4. 30. 14:38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바로 이런 사람!

 

1. 자상함을 보여주는 남자

멋진차, 화장품, 명품 시계, 우아한 레스토랑, 감동스런 이벤트 등등 이런 것에
약한 것이 여자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해주고 자상한 남자에게 가장 약한 것이 여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2.공주대접을 해주는 남자!
여자는 공주처럼 대접받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공주처럼 대접 받는 것이 어떤 것인가? 진짜 공주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귀여워해주고 사
랑해주며 보호해주는 것에 공주와도 같은 대접을 받았다고 인정하는 것이 여자라고 한다.그럼
여자들이 남자에게 받고 싶은 대접은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떨 때 여자는 감동하는 것일 까? 여자
는 조금만 아파하면 난리 치는 남자를 좋아한다. 아프다고 하면 약을 사다주고 호들갑을 떨면
서 걱정을 하거나 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남자를 여자는 좋아한다.
또한 조금만 춥다고 하면 옷을 벗어주거나 덥다고 하면 부채질을 해주고 부채가 없으면 입으로
바람을 불어주는 남자의 행동에 여자는 감동한다고 한다.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여자에게 호호 불어주면서 음식을 먹여주는 남자. 길을 걸을 때도 여자
를 보호하면서 걸어야 하고 잠이 오지 않는다면 전화로 자장가를 불러주는 남자에게 여자는 감
동한다. 즉 마음의 씀씀이를 재벌같이 써야 한다.

 

3.자신의 가족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
여자의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 누구나 부모님은 소중하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
는 분이다. 자신의 남자친구가 나보다 부모님께 더 잘한다면 여자는 그 남자에게 감동을 하게
된다.
극진하고 예의바르며 공손한 남자는 어른께 높은 점수를 받는다.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전화 통
화를 할 때도 붙임성 있게 최대한 공손하게 말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만약 아직 부모님과 인사할 관계가 아니라면 명절이나 특별한 날 여자 친구의 손에 과일 바구
니나 케이크를 들려보내라! 그녀는 당신이 자신의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할 것이다. 심지어 부모님께 잘해서 결혼했다는 여자도 있으니 말이다.

 

4.유머감각이 있는남자.

하께 있을때 나를 웃게 만드는 재미있는 남자는 무뚝뚝한 남자보다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고 울울할때나 기쁠때나 더 생각 나는법. 남자친구가 했던 재미있는 행동이나 말을 떠올리며 하루를 행복하게 즐겁게 보낼수있기에 유머감각이 있는 남자가 경쟁력있다.

 

5. 돈 많은 남자

돈많은 남자 좋아하면 속물이라고?

이런말 하는 사람이야 말로 진짜 속물이다! 세상에 길을 막고 물어봐라 돈 싫어하는 사람 있나!

돈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적은 것보다 많은 것이 좋다. 남자가 돈이 많다는 것은 곧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생각없이 부모 돈 물쓰듯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기왕이면 돈 많은 사람더 좋다.

여자에게는 김중배의 다이아도 마음을 사로 잡을수있는 큰 매력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6. 둘이 다퉜을 때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먼저 여자에게 사과할 줄 아는 포용력 있는 남자.

여자친구가 잘 못해서 싸운후 여자친구가 미안함에 먼저 사과를 못하고 있다면 먼저 다가가 자신이 잘 못 안했어도 여자친구 민망하지 않도록 사과해 주는 남자! 이렇게 하면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게 미안함고 함께 고마움도 동시에 느끼고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7.여자의 작은 호의에도 감동하고 감사할 줄 하는 매너좋은 남자.

너무 작은 것이라서 수줍은듯 선물을 내미는 여자친구에게 내가 이거 필요한거 어떻게 알았냐며 맘에 쏙든다고 고맙다고 말하는 남자!어찌 사랑안할 수 있겠는가!

진심으로 고마워 하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반응이 기뻐 여자친구도 하다라도 더주고싶고 더 먹이고 싶어지는 법이다!



 

 

여자가 듣고싶어 하는 말

 

"나한테는 너밖에 없어"
여자는 남자를 만나고 있는 순간에도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사랑하는 걸까?' 하고 의문부호를 찍는다고 한다. 물론 이와 같은 질문은 결혼을 해서도 계속된다. 여자들이 남자에게 투정이나 짜증을 부리는 이유의 대부분은 바로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이 없는 데서 비롯한다. 그러므로 속삭임에 약한 여성에게 '널 사랑하는데 한치의 흔들임이 없어', '너 외에 누굴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와 같은 사랑고백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을 가진 여자는 남자에게 부드럽고, 애정어린 시선을 가지게 되며, 마음도 너그럽다.

"걱정 마, 내가 있잖아"
여자가 자신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털어놓았는데 대뜸 "그래서 어쩔 건데?", "넌 그거 하나 해결 못해?"와 같이 비난하거나 구체적인 대안을 추궁하면 그 자리에서 할 말을 잃고 만다. 남자가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게 결코 아니다. 자존심 상했다는 것으로 시작해서 결국엔 이성으로부터 신뢰 받거나 사랑 받고있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때 "걱정 마, 내가 있잖아.", "그 동안 힘들었겠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천천히 생각해 보자."며 다독여주고,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럼 여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게 되고,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게 될 '용기'를 갖게 된다. 남자로부터 사랑 받고 있으며, 언제까지라도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라는 믿음에서 비롯되는 용기이며, 자신감이다.

"네가 해주는 건 뭐든 다 좋아"
손수 뜬 십자수, 새벽에 일어나 싼 김밥. 여자들은 사랑에 빠지면 모성본능이 생기기 때문에 이것저것 남자에게 베풀고싶은 욕구를 갖는다. 하지만 준비를 하면서도 '싫어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하기 마련. 그런 걱정을 말끔히 씻어주는 남자의 탄성은 여자를 최고의 행복감에 빠지게 만든다. 남자로부터 인정 받았다는 느낌, 이 남자가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 바로 그 느낌 때문에 여자는 행복하다.

 


  남자가 듣고싶어 하는 말

"난 너를 믿어"

남자는 사회적으로 인정 받으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러므로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 특히 연인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는 자부심은 대단하다. "당신이 뭘 해도 나는 당신을 믿고 따를 것이다.", "당신이 성공할 것을 의심치 않는다."는 등과 같은 표현은 남자로 하여금 무한한 자신감과 뿌듯함을 갖게 한다. 여성으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는 확신을 남자는 그 '믿음' 또는 '신뢰'로 인식하는 것이다.

"당신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
대개의 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남자를 변화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면 그것을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결국엔 '내가 못 나서', '부족해서'라고 단정짓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 되면 남자는 여자에게 애정을 주지 못 한다.
"지금만으로도 충분해", "지금도 좋은데 더 멋져지면 어떻게 감당하지?", "당신은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조금은 과장된 듯 현재를 칭찬하고, 부추겨주면 남자는 사랑 받고 있음을 인식한다. 남자도 사랑을 하게 되면 여자가 화장이나 말씨에 신경을 쓰는 것처럼 좀 더 나은 남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건 당연한 일. 굳이 강요에 의해 변화를 시도할 필요가 없게 된다.

"당신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
남자는 여자가 자기 때문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더 큰 행복을 느낀다. 나로 인해 상대가 기뻐하면 나도 기쁜 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남자들의 행복은 여자들의 그것과는 사뭇 의미가 다르다. 이 또한 여자로부터 인정 받았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되는 것. 내가 준 선물이나 내가 건넨 말을 듣고 여자가 감동 받으면 '내가 이 정도로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한다. 일종의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더 높은 강도의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다. 반대로 남자가 해준 선물이나 건넨 고백의 말에 토라지거나 낙담하면 남자는 큰 상처를 받게 된다

 

출처-네이버 지식인+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