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감동받은 글

[스크랩] 부활의 감격속에

예인짱 2007. 4. 8. 23:15

 



 


오늘은 부활절이다

 

너무도 감격스러운, 너무도 기쁨이 넘치는 주일이다

부활의 감격에 마음이 뜨거워, 찬양도 준비하고 특별연보도 하고, 달걀도 정성스럽게 삶았다

 

2000년전에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내 모든 것을 다..대속하시고

나를 위하여 영원히 내 구주, 내 주님으로 부활하신 내 예수님이

 

지금 이 순간도

나와 함께

그 십자가에 못박히신 손으로, 그 흔적 그대로

오늘도 나를 위하 그 보혈을 온통 쏟으시는 대속의 사랑으로

영원히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 능력으로 나의 모든 것에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사랑으로

이렇게 예수안에 거하고 있음이 얼마나 복된지..

 

그 어느때보다

오늘 부활절을 맞는 감격이 크고

오늘 부활절을 맞는 기쁨이 크다

 

나를 예수있는 자로

사도행전 9장 그 바울의 회심을 경험케 하시고

그 어떤 다른 말이 필요없는

오직 예수본질로 세워주신 내 아버지의 은혜가 너무도 크게 다가온다

 

어제 오늘

많은 성도들을 만나면서

정말 나누었다

 

우리가 무엇이 정말 우리 신앙의 본질이냐..우리가 정말 어떤 영의 눈을 가지고 살아야 하느냐

정말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 그 사람이 오늘까지 어떻게 살아왔는가 이런 눈을 전적으로 떠나서

 

지금 내가 그리고 바로 그가 예수있는 자로

바울의 그 눈뜸, 코람데오앞에서 지존자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주신 그 예수

예수에 눈뜸안에서

그 예수를 주기 위해, 그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 살아가는

이 하나의 본질만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이 눈뜸, 이 배움의 확신안에 거하는 것이 바로 오늘의 현장임을 나누면서

 

우리 교회를

예수영성으로, 예수문화로 충만히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게 되었다.

 

오늘 부활의 감격속에서

 

내가 정말 예수모신 자로

예수 흔적을 가진 자로서

 

내 안에 그 어떤 과거의 굴레, 나로부터 시작되는 모든 굴레가 이미 예수님으로 전적으로 도말되었음을 다시금 새긴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합하여 죽었음을

이 죽음의 터위에서

 

영원한 나의 구주, 나의 부활의 주님과 함께

세상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리라 하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다하신

내 주 예수님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예수증인의 길을 걸어가기를 더욱 기도한다

 

아멘

할렐루야

내 구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출처 : 생의 한가운데
글쓴이 : 나는 행복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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