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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난하게 만든 가난한 유전자 바꾸는 9가지 본능

예인짱 2007. 4. 8. 01:11

나를 가난하게 만든 가난한 유전자 바꾸는 9가지 본능

 

1. 남을 무작정 따라 하려는 “무리 짓는 본능”부터 없애라!

가난하게 살고 싶다면 떼로 다녀야 합니다. 부자들은 결코 무리 짓지 않는데요.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외로운 늑대처럼 홀로 다니기 때문이고, 가난한 자가 가난한 이유는 무리 지어 다니는 양떼이기 때문이라네요. 부자들은 유행이나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로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논리를 떠나 항상 소수 편에 서는 게 유리하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무리 짓는 본능을 타고나서 부자가 되기 힘들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말아야 부자가 될수 있어요.

 

2. 자기만의 틀을 깨기 싫어하는 “영토본능”을 극복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젊은 날 들개처럼 돌아다니세요. 영토 본능에 사로잡힌 사람은 부동산 투자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영토 본능에 사로잡히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마치 우물 안 개구리가 자기가 사는 우물이 제일 살기 좋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대개 이사 횟수와 재산은 비례하는데. 젊은 날에는 영토 본능을 극복하기 위해서 발바닥이 아플 정도로 돌아다니는 게 좋다고 합니다.

 

3. 고통 받기를 두려워하는 “쾌락본능”을 극복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고통스런 현실과 장미 빛 미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인간의 두뇌는 경험을 단순하게 받아들여 고통 아니면 즐거움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래서 즐거운 경험은 반복하려 하고 고통스런 경험은 피하려 합니다. 고통은 피하고 즐거움을 따르는 것이 쾌락 본능이죠. 쾌락본능으로 인해 저축보다 소비를 좋아하고 절약보다 낭비를 즐기는데요.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살을 빼는 것과 저축하는 것은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축과 다이어트는 하루 밤의 결심으로 성공하기 어렵죠. 둘 다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절제가 필수적입니다. 부와 멋진 몸매는 결국 자신의 쾌락 본능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차지할 수 있는거죠.

 

4. 일확천금을 좋아하는 “근시안적 본능”을 극복하라!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가 오히려 좋은 투자입니다. 인간의 유전자에 “짧은 시간을 선호하는 본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적금 보다 로또를 좋아하고, 절제 보다는 당장 신용카드로 소비하기를 좋아하며 장기투자보다 단기투자를 좋아하죠. 그리곤 영락없이 재테크에 실패합니다. 모든 사기에는 단기적으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투자하면 대박이 된다”는 말만 덧붙이면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속고 말죠. 이런 사기가 가능한 것은 모두 짧은 시간에 일확천금을 얻고자 하는 인간의 근시안적 본능 때문입니다.

 

5. 혹시 잃을 지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생긴 “손실공포감”을 극복하라!

투자는 언제나 위험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위험은 아무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인데요.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죠. 그러나 거친 바다를 향해 나아간 배만이 황금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위대한 모험가와 탐험가는 손실공포 본능을 극복한 사람들인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투자하지 못합니다. 잃지 않으려는 손실공포감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은 손해를 보죠.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6. 특히 젊었을 때는 “과시본능”을 버려야 한다.

원하는 것(Want)과 필요한 것(Need)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유난히 실속보다 체면을 따지는데요. 왜 체면을 따질까? 실제 자기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으려는 욕구 때문입니다. 체면치례는 가난이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허세일 수 있죠. 부자들에게 한턱이 없습니다. 남들처럼 입을 것 다 입고, 놀 것 다 놀고, 먹을 것 다 먹고서 어떻게 남과 달리 부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지금 과시하고 우쭐대는 것보다 훗날 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은가요?  돈은 젊을 때 모아야 합니다. 젊을 때 이를 악물고 종자돈을 모아야 부자 될 수 있습니다. 20대에 모은 종자돈 5천만 원이 50대에 5억 원으로 불어난다는 사실. 그러니 젊을 때 과시하지 말고 한푼 이라도 더 모아야 부자 될 수 있어요.

 

7. 돈을 벌게 해 주겠다는 점쟁이는 없다. “도사환상”을 버려라!.

돈 버는 방법은 도사보다 부자들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인간은 알기 보다는 믿는 걸 좋아합니다. 수요가 있는 곳엔 항상 공급이 있는데요. 불확실한 주식시장에, 불확실한 부동산시장에, 불확실한 재테크 시장에 도사들이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자칭 차트 도사나 미래를 알려 준다는 전문가를 믿고 투자하죠. 그러나 결과는 나쁘죠. 전문가들도 알고 보면 세일즈맨입니다. 그들은 부자도 아니고 돈 버는 방법도 모릅니다. 돈을 번 사람은 신문이나 방송을 타려 하지 않습니다. 돈 많이 버는 것 알려져 봐야 성가신 일만 생기기 때문이죠. 돈 버는 방법은 도사보다 부자들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8. 부자를 무조건 미워하는 “마녀환상”을 극복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질투하는 대신에 배울 점을 찾아보세요. ‘내가 집이 없는 건 모두 투기꾼들 때문이야’,’내가 못사는 이유는 돈 많은 사람들이 탈법과 탈세로 돈을 다 가져 갔기 때문이야.’ 등 우리는 자신이 가난한 이유가 모두 남 탓이라고 분노하기 쉽습니다. 남 탓을 하는 본능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대 이런 마녀 환상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지금의 가난이 내 잘못이 아니고 남 탓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내가 노력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죠. 나쁜 부자 때문에 내가 부자 되는 걸 포기하면 나만 손해이죠.

 

9. “나는 안 돼”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만드는 “결함 있는 인식체계”를 극복하라!

자신에게 부자가 되는 주문을 걸어보세요. 생각하는 대로 이뤄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인간은 자신이 행운을 맞을 가능성은 과대평가하는 반면에 불행을 겪게 될 가능성은 과소평가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열등감은 부자가 되는데 가장 큰 방해꾼인데요. 2007년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