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삶/기도문

[스크랩] 주님과 함께 하는 하루의 기도 ♪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예인짱 2006. 12. 28. 17:10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의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어릴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며, 
동생들을 돌보며 가정의 생업까지 맡아서 이끈 모습을 바라봅니다. 
예수님의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모님을 섬기고 동생들을 돌보았듯이 
우리도 우리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법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우리 식구들이 영․혼․육에 강건하게 하시고 
                         행복하게 하시며 
언제나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다가 주님이 부르실 때에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한 남편의 사랑받는 아내로서 
아이들의 존경받는 어머니로서 
시집 식구들에게 귀임 받는 며느리와 형수와 올케로서 
친정 식구들에게 관심있는 딸과 누이와 자매로 
모든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기 위해 기도하며, 
애쓰고 노력하며, 경건을 이루기에 힘쓰는 평강교회 모든 아낙들에게 
이 사순절 경건에 이르는 훈련에 도움되기 바라며 
짧은 기도문을 올립니다. 
식구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며, 가사에 힘쓰며 
          자녀들을 양육하며, 남편과 시집 식구들을 섬기며 
          친정에 관심을 가지며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와 빛으로 드러나시는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도 올리며 
새 날을 주신 하나님 오늘 하루를 주님께 맡깁니다. 
이 아침 깨워 주심을, 새 날을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맡기오니 
주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지혜가 없습니다.  순간 순간 가르쳐 주옵소서. 
커튼을 걷고 창문을 열며 기도합니다. 
주님 내 마음의 어두움과 혼탁함을 거두어 주시고 
주님의 밝음과 맑음과 뜨거운 빛으로 가득이 채우시고 
주님의 산소와 같은 신선한 성령의 공기로 
내 마음의 죄악의 먼지를 제하소서. 
내 마음의 어두움을 물리쳐 주옵소서. 
화장실에 들어가며 기도합니다. 
나의 모든 것 정결케 하옵소서. 
어제까지의 모든 것 배설물 같이 여기에 하옵소서. 
이를 닦으며 기도합니다. 
주님 제 입술을 주께 맡기오니 
기쁨과 감사와 찬양의 말만 하게 하시고 
원망과 불평과 걱정과 근심과 정죄와 헤아림과 
판단의 언어에 입다물게 하시고, 
서운함과, 노여움과, 억울함과, 분함의 감정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말을 하게 하시되 
내 입술을 지켜 주옵소서. 
머리를 감으며 기도합니다. 
제 머리의 모든 잡념과 더러운 생각과 염려와 
걱정과 근심의 생각을 제하여 주시고 
주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과 관심으로 가득 채워주옵소서. 
세수를 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얼굴 내게 비추시고 
주님의 빛을 이웃에게 비추이는 얼굴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머리를 빗으며 기도합니다.
제 머리에 성령의 기름을 발라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향을 발라주시고 
오늘 하루 나를 만나는 이들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게 도와주옵소서. 
거울을 보며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빛을 이웃에게 발하게 하시되 
내 모습 가운데 예수님 드러나게 하시고 
나를 보는 이들마다 예수님 읽혀지게 하옵소서. 
옷을 갈아입으며 기도합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옷을 벗게 하시고 
의와 거룩과 진리로 하나님의 의와 성령의 거룩과 
예수님의 진리로 지음받은 새 사람의 옷을 입게 하옵소서. 
허리띠를 매며 기도합니다.
출애굽할 때 이스라엘이 허리띠를 매고 출애굽한 것처럼 
새 삶을 위해 힘쓰게 하시되 
예배생활, 기도생활, 말씀생활, 봉사와 섬김과 헌신의 삶을 힘써 살게 하옵소서. 
하루를 마치며 잠자리에 듭니다. 
오늘 하루도 저에게 자비와 긍휼과 사랑의 은혜로 함께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이 밤도 주님 품 안에서 안식하게 하시고,
               평안한 수면을 취하게 하시며, 
               꿈속에서 사탄으로부터, 악한 생각으로부터 나를 지켜 주옵소서. 
오늘 하루 주님께 지은 모든 때 묻은 죄의 옷들을 주께 고백합니다. 
이 모든 죄를 사하시고 맑고 정한 마음과 생각을 주옵소서. 
이부자리를 펴며 기도합니다.
이 밤도 주님의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편히 쉬게 하시되 주님의 팔베게로 나를 채워주시고
이 밤도 온갖 두려움과 걱정, 근심, 초조, 불안에서 나를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남편과 자녀들이 주 안에서 안식하게 하시고 
이 밤도 남편과 행복한 관계를 이루게 하시고 
언제나 남편과 만족한 가정 생활을 이루게 도우시고 
                      금실 생활을 이루게 도우시고 
이 밤도 함께 하옵소서. 
집안을 청소하며 기도합니다.
방을 쓸고 청소기로 밀고 걸레로 닦으며 기도합니다. 
주님 나와 우리 가족의 모든 염려, 걱정, 근심, 불안, 초조, 
           두려움의 감정과 생각을 쓸어가 주시고 
주님 나와 우리 가조의 죄악의 때를 닦아 주옵시고 
주님 나와 우리 가족이 오늘 하루도 시험에 들지 않게 도우시고 
                                   악에서 건지시옵소서. 
현관의 신발을 정리하며 쓰레기를 치우며 기도합니다.
이 신발을 신는 우리 가족들이 이 신발을 신고 
                세상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복된 이들이 되게 하시고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사는 사랑의 빛을 드러내는 이들이 되게 하시고 
발걸음 걷는 곳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도우소서. 
우리 집안의 모든 질병과 우환과 지악! 
원망과 불평의 쓰레기, 
염려와 걱정과 근심의 쓰레기 
판단과 정죄와 심판의 쓰레기를 모두 주님께 맡깁니다. 
서운함과 노여움과 억울함과 분함의 감정의 쓰레기도 주께 맡깁니다. 
모두 쓸어가 주옵소서. 
방을 치우며 기도합니다. 
지금도 가족을 위해 땀 흘려 일하는 우리 남편을 도와주옵소서. 
        자신의 장래를 위해 땀 흘려 공부하는 우리 자녀들을 붙드소서. 
이 나라에 냄새나고 땀 많이 나고 열악한 환경 가운데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을 기억하시되 타국에 와서 땀흘리는 
우리 조선조과 외국인들에게도 하나님의 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제 빨래를 하며 기도합니다. 
나와 우리 가족의 죄악의 때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 
가족의 때를 씻는 이 일로 인하여 주님을 닮게 하시고, 
제자들의 때 묻은 발을 씻긴 주님의 섬김을 덧입게 하옵소서. 
남편과 자녀들의 옷을 다림질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가족의 구겨진, 상처받은 마음들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모든 마음의 상처와 구겨진 생각을 펴게 하심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터진 옷을 꼬매며 기도합니다. 
한뜸 한뜸 바느질을 함으로 터진 부분들이 꼬매지고 바르게 되듯이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이 되게 하시고 
모든 이웃과의 만남 가운데 하나되는 삶을 살게 도우소서. 
창문을 열고 닫으며 기도합니다.
우리 가족과 모든 이웃들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복 주옵소서. 
맑은 공기가 들어오니 창문을 닫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 가족 가운데 가득하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을 주시되 
우리 가정 모두가 주님의 사랑으로 도우소서. 
오늘도 문을 나서는 우리 가족을 보호하여 주시고, 지켜 주시고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와 동행하신 주님! 
우리 가족들과 동행하여 주시고 
그들이 가족의 행복과 사랑과 뜨거움으로 살게 도우소서. 
음식을 만들며 기도합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이 일을 통해 더 큰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복된 마음을 주옵소서. 
쌀을 씻으며 기도합니다. 
한톨 한톨이 씻기듯이 우리 가족의 모든 죄를 고백하오니 씻어 주옵소서. 
밥을 푸며 기도합니다. 
이 밥을 축복하여 주시고 
이 밥을 먹는 우리 식구들이 겸손과 사랑 가운데 
서로 사랑하며 아끼며 존경하며 지내도록 도우소서. 
컵에 물을 따르며 기도합니다. 
이 물을 축복하시되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생명의 생수를 주옵시고 
이 물을 마시는 우리 식구들의 골수 뼈마디 세포까지의 
육신과 영혼의 모든 병을 치유하여 주시고 강건하게 도우소서. 
수저를 놓으며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식구들이 바른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도우소서. 
반찬을 만들며 기도합니다. 
콩나물을 다듬으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나쁜 습관을 끊게 하옵소서. 
주님 손 끝으로 맛을 주시고 
이 음식을 먹는 이들이 그 입술로 주님을 찬미하게 하옵소서. 
가스불을 켜면서 기도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족이 성령의 불로 타오르게 기도합니다. 
설거지를 하며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신령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 도와 주옵소서. 
간식을 위해 김밥을 싸며 기도합니다. 
▷ 김을 펴며 김밥을 먹는 우리 식구들에게 겸손의 옷을 입혀주시길 기도합니다. 
▷ 밥을 김 위에 놓으며 우리 식구들이 순결한 영혼이 되기 위해 기도합니다.
▷ 시금치를 놓으며 싱싱한 믿음을 주시길 
▷ 계란을 놓으며 온유한 마음으로 살게 하시길 
▷ 당근을 놓으며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길 
▷ 김밥을 말며 우리 식구들이 하나가 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 김밥을 자르며 우리 식구들이 서로 나눔의 삶을 살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김치를 담그며 기도합니다. 
저의 손을 주님께 드리오니 주님 맛있게 담아 주셔요. 
또한 귀한 야채를 주신 주님, 땀 흘린 농부들이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싱싱한 배추가 소금에 절여지고, 
               소금끼가 스며들고, 
        배추가 숨을 죽여지고,
        갖은 양념으로 버무리고, 
        양념이 숨죽인 배추에 젖어들어 
        젖산과 어우러져 간이 들고 
   그 김치가 시어지면 두부를 넣고, 돼지고기를 넣고 끓이면 
                      김치에 스며든 간이 국물에 우러나와 김치찌개가 되지요. 
배추가 소금에 절이어짐으로 배추가 숨이 죽듯이 
세속에 찌든 욕망이 죽어지게 도우소서. 
배추와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지어 김치가 되듯이 
우리의 지성과, 감정, 개인과 가족 전체가 하나이 되게 도우소서. 
배추가 양념에 의해 삭여짐으로 익어 김치가 숙성되듯이 
우리의 모든 육성, 죄성, 악성이 삭여지게 도우소서. 
▷ 이제 장독에 김치를 담그어 넣듯이 
우리 가족도 온전히 하나님 품에 안긴바 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 장독을 땅에 묻듯이 
모든 육적 자아에 처리받게 하시되 
▷ 장독 위를 짚으로 덮듯이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이웃의 연약과 부족과 추함과 악함을 덮게 하소서. 
▷ 농부들의 푸성귀를 가꾸는 마음으로 
우리 영혼을 잘 가꾸는 우리 가족이 되게 도우시며 
▷ 양념을 잘 다듬어야 하듯이 
우리 손으로 하는 일 마다 정성과 애정으로 관심 가운데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 푸성귀를 깨끗이 잘 씻어야 하듯이 
날마다 우리 영혼을 잘 씻는 삶을 살게 하시고 
▷ 무와 푸성귀를 정성껏 썰 듯이 
범사에 모든 일을 깊이 생각하고 계획을 잘 세워 
                      치밀하게 이루어 나가게 하시되 
                      악습에서 끊어지게 하시고 
▷ 마늘과 고추를 갈 듯이 
우리의 삶이 주님을 닮기 위해 
우리의 자아가 죄성, 악성, 독성, 육성이 온전히 갈아지게 하시고 
▷ 마늘을 찧듯이 
우리의 낮아짐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 배추를 씻듯이 
저와 우리 가족과 우리를 아는 모든 이들의 삶을 
중보 회개 하는 삶을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순결한 마음으로 설탕을 준비하게 하시고 
           성령의 불로 타오르듯이 고춧가루를 준비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로 발하듯 깨소금을 준비하게 하소서. 
모든 이웃들이 함께 담근 김치를 통해서 
                    익혀진 김치가 제 맛을 내듯이 
우리 김치를 먹는 이들이 
주님 안에서 제대로 성숙한 삶을 살게 하시고 
             익혀진 삶으로 승화시켜 주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맛을 드러내는 이들이 되게 도우소서. 
씹을수록 감칠맛나고 
씹을수록 입맛이 당기는 삶을 살게 도우소서. 
자연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까치의 지저귐을 들으며 기도합니다. 
저들을 지키시는 주님의 사랑, 자비, 긍휼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들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기도합니다. 
또 다시 하나님이 주시는 드높은 비상의 꿈을 꾸고 
                                       비젼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시멘트 사이로 올라오는 새싹을 보며 기도합니다. 
저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지 못하는 
저의 믿음 적음을 주께 고백합니다. 
개나리 핀다는 소식을 들으며 기도합니다. 
자연과 함께 하나님을 찬미하며 제 영혼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꽃 내음을 맡으며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삶을 살기를 기도 올리며 
나무에 달린 열매를 보며 기도합니다. 
저 열매가 익어가듯이 
제 영혼이 
주 안에서 익어가게 주의 도움을 구합니다. 
저 열매가 많은 이들의 먹거리가 되듯이 
제 영혼도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이 되고 활력이 되고 
                    생명이 되는 삶을 살게 도우소서. 
비를 맞으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의 비로 제 죄를 씻겨 주옵소서. 
눈을 맞으며 기도합니다. 
순결의 덕을 더해 주옵소서. 
바람이 불 때 성령의 바람을 제게 허락하소서. 
산들바람이 불 때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하나님의 도구로 써주시어 
고통 받는 이웃의 땀을 씻어 주는 시원한 바람되게 하소서. 
맑은 시냇물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주님이 제 마음을 맑게 하심으로 
모든 이들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제 마음이 맑고 푸른 마음 되게 하옵소서. 
마무리 기도
하나님이 창조 4일째에 두 광명을 만드시고 별을 만드시되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신 손길을 바라봅니다.
호렙산에서 영광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얼굴을 못 본 모세! 
성전에서 영광의 본체이신 하나님을 뵈었을 때
「화로다 나로 망하게 되었도다.」고백한 이사야! 
우리의 두 손으로 태양을 볼 수 없고 피하게 되는 연약함을 받으시고 
달과 별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어두움에 비추이게 하소서! 
예수님의 영광을 볼 때, 믿는 이들의 마음에 영생을 비추이시듯이 
우리의 삶도 불신 이웃들에게 영생을 비추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그 자손이 많아지리라 약속하신 하나님! 
우리 가정도 이런 믿음의 축복을 받게 도우소서. 
밤하늘의 별을 벗하며 양을 치던 목동 다윗과 함께 하신 주님! 
밤하늘의 별을 벗하며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예수님 오심을 전해주신 주님! 
우리 가족도 어두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 
소망과 영생에 복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이 모든 간구를 하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올립니다.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고바우 영감님이라는 닉을 가지신 네티즌의 기도문입니다. 목회를 하시는 분이십니다..

출처 : 비밀의 정원
글쓴이 : 비밀의 정원 원글보기
메모 :

'열매의 삶 > 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 웨슬리의 기도문  (0) 2007.03.02
[스크랩] 주기도문송  (0) 2007.01.04
[스크랩] 무디의 기도  (0) 2006.12.07
더글러스 맥아더의 기도문  (0) 2006.12.01
미국 장애인 협회에 걸린 기도  (0) 2006.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