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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예인짱 2006. 11. 30. 02:18
날짜:
2006.11.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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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우리는 우리의 가진 한계와 범위안에서의 삶을 살아간다.

심은대로 거두고 얻은대로 누리는 삶을 살아간다.

우리는 그 한계안에 갇혀 산다.

 

그런데 인간의 한계너머엔 상상 할 수 없는 사실이 자리하고

그 사실은 너무도 크게 자리한다.

 

그것이 때론 부담스런 아픔을 경우도 있다.

난 이 경험을 너무도 뼈져리게 했다. 내가 감당 할 수 없는 너무도 큰 상처와 아픔,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수반한 어려움을 감당해야 한다.

 

그런데 때론 그것과 정 반대의 현상도 경험한다.

지금 난 그 홍수속에 빠져있다. 감당할 수 없는 힘의 능력에 압도되어 있는 것이다.

어젯 밤, 내 존재 너머에 누가 계신가를 깊게 생각하며 묵상했다.

그리고 오늘 난 정말 내 생각 너머에 계신 하나님의 생각, 내 길 너머에 하나님의 길을 경험했다.

 

정말 불가능한 길,

정말 인간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길,

그 길을 하나님은 여시고, 하나님은 능히 이루신다는 절대 확신을 갖게 하는 대 사건을 주신 것이다.

 

난 한없이 뜨거운 마음을 담는다.

그리고 이 손은 절대 인간의 한계 너머에 있는 손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임을 느낀다.

 

앞으로 이 일이 어찌될찌?

미래의 끝을 생각하면 설레임이 가득하다.

 

인간은 인간 한계 너머의 세계를 알아야 한다.

내 생각, 내 틀, 내 한계에 갇혀 사는 것이 얼마나 작고 보잘 것 없는 삶인가를 느낀다.

모든 것을 통해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것을 보며 인간 너머의 세계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는 것이다.

 

오늘의 이 마음을 깊게 담길 소망한다.

이것이 나의 믿음이 되고, 이 신뢰감이 터가 점점 더 자람입어 가길 소망한다.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주께 속하였고, 천지에 있는 것이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이심니이다.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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