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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자는 섬기는 자

예인짱 2006. 11. 5. 01:54
날짜:
2006.11.05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오늘 하루는..

큰자는 섬기는 자라고 말씀하셨다.

섬김을 받는자가 큰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가 큰자인 것이다.

이것을 실천함이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매 순간마다 난 얼마나 섬기는 것을 거부하고, 섬김받는 것을 원하는지 모른다. 이런 의식을 바꾸고 버리는 것이 나의 삶의 자리이다.

 

오늘 난 이 일을 실천했다.

죽은자로 사는 삶의 승리였다. 예수님은 날 위해 죽으셨다. 나는 마땅히 죽어야 할 자, 그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앞에 난 나를 죽였다. 그 죽임을 오늘 실천하였다.

 

감사를 드린다.

나의 삶에 큰 성숙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나를 나되게 세워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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