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 선의 자리.
기독교는 기독교만이 가진 절대 선의 자리가 있다.
그 자리는 단순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맹세하지 말라. 대적하지 말라. 원수를 사랑하라는 단순 논리가 아니다.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한 인간이 되라는 절대 선의 자리가 있는 것이다.
오른쪽 뺨을 치면 왼편을 돌려대고,
오리를 가게 하면 십리를 동행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사는 자가 되길 바라신다.
이것이 기독교의 자리이다.
이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기독교의 절대 자리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2. 용서의 자리.
기독교는 용서로 이루어진다.
우리의 죄를 속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그 사랑이 우리를 살게 하고
그 사랑 앞에 사는 자가 그리스도인인 것이다.
그 용서 안에서,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는 삶을 사는게 오늘 내가 되어야 한다.
나는 용서 받은 자인가?
나는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자인가?
나는 용서 안에서의 삶을 살고 있는가?
이런 깊은 영적 자리를 갖고 살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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