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부활의 삶

예인짱 2021. 4. 4. 08:15

 

1. 육체의 죽임의 삶이 아닌 영생의 삶

 

육체는 죽는다.

인간은 그 죽는 육체에 근거해 산다.

이것이 죽음의 인간이다.

 

부활의 인간은 영생을 믿는다.

영생을 얻은 자로서 오늘을 사는 그 사람이 영생의 인간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2. 겉 사람이 아닌 속 사람의 삶

 

겉 사람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다.

무엇을 먹나,

무엇을 입나,

무엇을 가졌나의 판단 기준에 따라 생을 산다.

 

겉 사람은 후패한다.

겉 사람은 점점 더 패역해 지고,

겉 사람은 점점 더 추악해 진다.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아멘

 

부활의 인간은 속 사람의 삶을 산다.

온유, 겸손, 오래참음, 사랑, 용납.

이런 가치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3. 이 세상 시민권이 아닌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의 삶

 

이 세상 시민권은 갖고 태어난다.

각 나라와 족속이 각각의 시민권을 가지고 산다.

각 사람은 그 나라의 법에 의해 그 나라의 굴레 속에 삶을 산다.

 

그러나 부활의 인간은 천국 시민권을 가진자이다.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는 천국의 삶을 산다.

 

법도,

의무도,

권리도 다 천국 시민권에 준해 산다.

 

난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이다.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천국의 법과 의무와 권리를 나타내며 사는 오늘이길 기도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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