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1:12절
1. 영접이란 무엇인가?
이 주제처럼 심각한 주제는 없다.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다고 하셨다.
영접이 신앙의 시작이요, 끝이다.
문제는 영접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이다.
영접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영접의 의미는 없어지고 이상한 신자를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영접-그 이름을 믿는 자
영접과 그 이름을 믿는 자는 동의어이다.
그 이름을 믿는 것이 영접인 것이다.
그 이름을 믿는 자
어떤 이름을 어떻게 믿는 자들인가?
이것을 밝혀 주는 것이 복음의 본질이다.
3. 내가 믿는 그 이름은?
나는 주 예수를 믿는다.
나는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를 믿는다.
나는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를 믿는다.
그분은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이시다.
그분은 루시퍼를 굴복시키고,
영원히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영원히 죄와 사망의 법에서 건지실 모든 길을 완성하신 분이시다.
4. 난 주가 있는 자다.
주를 믿는 나는 그리 살면 안된다는 것은 종교적 신앙이다.
난 주가 있다.
난 그분을 의뢰하리라가 신앙적 생각이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예수 믿는 자는 이리 살면 안된다.
담대하라 용기를 갖고 살라는 것은 종교적 신앙이다.
힘든 일이 있을 때,
넌 예수님이 계시잖아.
예수님을 의지해.
예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 인도해주세요를 기도하는 자가 예수님을 영접한 자이다.
오늘 난 이 예수님이 계신자로 살아가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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