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주 예수를 믿으라

예인짱 2019. 9. 1. 08:48


1. 귀신을 내쫒다.


우리가 기도하는 중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을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 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2. 옥에 갇히다.


여종의 주인들이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습을 전한다 하거늘,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명령을 받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에 차꼬를 든든히 채웠더니


3. 주 예수를 믿으라.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이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니라.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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