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악실/힐링 음악

비블리스의 눈물 - Noella

예인짱 2019. 8. 14. 11:36

비블리스의 눈물 - Noella

 

[Noella] 비블리스의 눈물

한국의 <시크릿 가든>
가요계 마이다스 손, 박근태가 반한 뉴에이지 바이올리니스트
[노엘라 2집 - Beautiful Sorrow]

"에비게일의 사랑"을 듣고 나는 주홍빛 눈물을 흘렸다.” - 대중가요 작곡가 박근태
"그녀의 연주에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가슴 깊숙한 곳을 찌르는 무언가가 있다.

나는 그것을 예술가의 촉이라 부르고 싶다." - 음악감독 김준성

베스트셀러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순간>의 저자, 주간한국 칼럼니스트,

한국 최초 뉴에이지 바이올리니스트...

수 많은 수식어를 가진 노엘라가 전하는 ‘천 가지 슬픔의 색’

그녀의 이번 앨범은 음악뿐 아니라 그림과 문학이 한 데 어울려져 있다.

그녀는 총 13개의 곡에 어울리는 제목을 붙이고

그 제목에 어울리는 칼라를 매치시켰다.

또한 각각의 곡에 그림, 또는 문학작품을 연결시키거나

직접 글과 시를 써 그 곡이 전하는 느낌을 극대화 시켰다.

대종상, 청룡영화상 수상 ‘세븐데이즈’와 ‘말아톤’의 음악감독 김준성이 음악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은 영상미 넘치는 곡들로 가들 채워져 있다.

타이틀 곡인 <에비게일의 사랑>은

아서밀러의 <시련>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곡으로

인간의 광기와 사랑, 집착 등

인간이기에 슬픈 진실을 그리고 있다..


그녀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파오지만

한 켠에서는 우리의 지친 마음이 위로 받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녀가 연주하는 13가지 곡을 접하고 나면

비로소 당신은 슬픔조차 아름다운,

천 가지 슬픔의 색,

Beautiful Sorrow 의 뜻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Noella] 비블리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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