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예인짱 2018. 7. 22. 08:30





1. 칠십인을 세우심


칠십인을 세우사

각 동네와 각 기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심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그집에 유하여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너희 앞에 차려놓은 것을 먹고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라.


너희 말을 듣는 것은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2. 칠십인이 돌아옴


칠십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헤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3. 예수님의 기도


천지의 주제이신 아버지여,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고,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외에는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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