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사명선언서

사랑의 교회 사명 선언서

예인짱 2016. 7. 13. 17:32


1. 사랑의 교회는 영생을 얻는 사람을 만드는 교회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영생이다.

영생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는 것이 기독교이다.


원래의 인간은 에덴에 태어나야 한다.

에덴은 죽음도 고통도 질병도 없는 자유와 평화의 땅이다.


그런데 인간은 이 땅에 있다.

이 땅에 있는 인간은

죽음과 고통과 질병의 연속속에 살게 된다.

그리고 그 끝은 죽음이요, 그 후엔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이 죽음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기독교의 제1과제이다.


사랑의 고회는 영생의 사람을 만들어

오늘을 영원히 사는 사람을 만든다.



2. 사랑의 교회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을 만든다.


에덴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데 이 땅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했다.

그냥 육체의 본성대로 살아간다.

이 육체의 본성을 벗어나게 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게 하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다.


이것을 입게 하는 분이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끝없이 인간에게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어 성령의 이끌림 속에 살아가도록 인도하신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는다.

날마다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데 까지 자라가길 힘쓰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의 본질이요, 그 본질 안에 사는 자를 만드는 것이 사랑의 교회의 과제인 것이다.




3. 사랑의 교회는 사랑의 사람을 만든다.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이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 안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이다.


기독교의 신앙의 사람은 이 삶을 살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사랑의 핵심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는 것을 귀히 여긴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그 사람으로 살려고 몸부림 친다.


또한 이웃을 향한 사랑의 사람이 되어,

참된 사랑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간다.

이것이 기독교의 본질이요,

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우리 사랑의 교회의 본질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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