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 활짝 핀 진달래 꽃을 본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아름답고 멋지다.
가장 남쪽의 산에서 가장 먼저 피는 진달래 꽃을 맞으러 거가대교를 타고 대금산에 이른다.
산은 마을 어귀에 차를 세우고,
약 1시간 가량을 올라야 한다.
힘들다고 볼 수도 없고,
쉽다고 볼 수도 없는 가파른 길을 올라가니,
찬란히 빛을 발하는 진달래 꽃들이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깔,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빛을 가진 진달래는 그렇게 환하게 웃어주었다.
바다와 어우러진 진달래를 본 다는 것은 그 자체가 환상적이요,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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