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여행&등산사진

대구에 찾아온 봄꽃 맞이.^^ 2014. 3. 15

예인짱 2014. 4. 1. 11:33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과 나무에,

새 봄의 칼라가 덧입혀진다는 것은 놀라운 기적이다.

 

만약 늘 겨울의 풍경속에 살아간다면 그것은 감당할 수 없는 불행이 될 것이다.

 

새 봄의 꽃잎들,

그리고 새싹들의 향연이 드디어 시작된다.

그 향연을 함께 하고파 들녘으로 달려가 새 봄을 맞는다.